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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스피노자의 인생명언 모음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 ‘사과 명언’의 진실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 명언으로 유명한 스피노자는 지구의 종말 전에 사과나무를 심지 못하고 폐병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피노자는 생계를 위해 안경알을 깎았기 때문에 렌즈 가루가 허파 속으로 들어가서 규폐증으로 숨졌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 의학자들은 결핵을 사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스피노자가 늘 동트기 전까지 연구에 몰두해서 수면 부족과 과로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졌고 결국 결핵의 희생양이 됐다는 겁니다. 스피노자는 ‘사과 명언’으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16세기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일기에 적은 글이고, 스피노자가 실제 이 말을 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후대 철학자들은 스피노자가.. 2021. 11. 15.
<성공한 사람들의 가면증후군> 마음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미셸 오바마, 셰릴 샌드버그, 엠마 왓슨 추천도서 자기 의심, 마음의 함정 '가면증후군' 그 정체와 해법은 뭘까? "내 연구가 받는 과장된 존경이 나를 아주 불편하게 한다. 본의 아니게 사기꾼의 가면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느 날 친구에게 이렇게 실토했다. 사회적으로 과도하게 인정받고 있고, 이 '무능함'이 언젠가 밝혀질 것 같아 두렵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뿐 아니다. 이른바 ‘가면증후군(imposter syndrome)’을 털어놓는 유명인들은 지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 등도 이 증후군을 경험했음을 고백했다. 가면증후군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2021. 11. 14.
웃긴 이야기 모음 ‘오늘도 웃어요!’ 재밌는 유머 모음 푸하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헉? 이럴 수가!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왔다."딸꾹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 잠시만요." 하면서 약을 찾는 척 하더니남자의 뺨을 철썩 갈겼다. 약사가 말했다."어때요? 멎었지요. 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보더니,"나 말고 우리 마누라~!!"   중국집 사장님의 센스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다.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중국집에 전화를 했다.내가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면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의 말,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재치있는 남자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 2021. 11. 13.
'20세기의 지성' 버트런드 러셀의 인생명언 1950년 노벨문학상 수상한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20세기의 지식인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고,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을 손꼽으라면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을 빼놓을 수 없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버트런드 러셀은 논리학, 수학, 철학으로 명성을 떨쳤고 정치, 사회, 과학, 교육,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저작활동으로 195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여성의 성해방 운동과 평화주의자로서 전쟁에 반대하다가 옥중 생활까지 했다. 감옥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집필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과 을 집필했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는 1945년과 1950년 사이에 쓴 걸작이다. 이외에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버트런드 러셀은 90.. 2021. 11. 12.
자연주의 작가 에밀 졸라의 생애와 인생 명언 프랑스 자연주의 소설가 행동하는 용감한 지식인 에밀 졸라 드레퓌스 사건의 군인과 성직자 같은 겁쟁이, 위선자, 아첨꾼은 한 해에도 100만 명씩 태어난다. 그러나 잔 다르크나 에밀 졸라 같은 인물이 태어나는 데에는 5세기가 걸린다. - 마크 트웨인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지성인, 에밀 졸라는 유대인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간첩 누명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자, 밤을 꼬박 새워 반박 칼럼을 써서 《오로르》지에 ‘나는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발표합니다. 선동꾼의 주장에 휩쓸린 대중의 믿음에 온몸으로 부딪힌 것이지요. 그러나 프랑스 사회가 들고 일어나서 졸라는 프랑스 언론에 글을 게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법원은 졸라에게 징역형을 선고했고, 정부는 레종 되뇌르 훈장도 박탈합니다. 졸라는 영국으로 망명했다가 돌아왔지만 .. 2021. 11. 10.
엄유정 작가 <FEUILLE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된 엄유정 작가의 작품집 엄유정 작가의 작품집 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최고상을 수상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독일 북아트재단과 라이프치히 도서전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국제 책디자인 공모전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서 가 최고상인 '골든 레터'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는 프랑스어로 ‘잎사귀들’이라는 뜻이며, 책에서는 식물과 종이를 모두 의미하고 있다. 이 책은 엄 작가의 식물 그림 112점을 수록한 그림책이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를 실시해 10권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이 책들을 독일에서 개최하는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전에 출품했다. 현지 주최 측은 "물질성과 내용의 연관성을.. 2021. 11. 9.
202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은? 출판문화협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02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을 선정해 11월 8일 발표했다. 선정 도서는 온양민속박물관이 펴낸 을 비롯해 , , , , , , , , 등이다. 202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 1. ▷저 자 : 장경희, 권태현 ▷디자인 : 포뮬러 ▷출판사 : 온양민속박물관 2. ▷저 자 : 다나카 고키, 김해주 ▷디자인 : 전용완 ▷출판사 : 아트선재센터 3. 전5권 ▷저 자 : 사뮈엘 베케트 외 4명 ▷디자인 : 조슬기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 4. ▷저 자 : 오가와 다카오 ▷디자인 : 이기준 ▷출판사 : 고트 5. ▷저 자 : 조자용 ▷디자인 : 김민영·안마노 ▷출판사 : 안그라픽스 6. ▷저 자 :박선민 외7명 ▷.. 2021. 11. 9.
행복한 하루를 위한 10가지 지혜(좋은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10가지 방법 1. 오늘만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2. 오늘만은 “주변의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3. 오늘만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4. 오늘만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5. 오늘만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 가지 정도는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6. 오늘만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 2021. 11. 8.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줄거리와 작품해설 세계적인 작가 루이스 세뿔베다의 대표작  몸집이 큰 검은고양이 소르바스가 어미를 잃은 새끼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우정 이야기  ❐ 주요 등장인물 ▪ 검은고양이 소르바스 갈매기와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기 갈매기를 자식처럼 사랑해 주는 마음이 따뜻한 고양이다.  ▪ 아기 갈매기 아포르뚜나다이름에 ‘행운아’라는 뜻이 담겨 있다. 어미 켕가가 죽는 바람에 소르바스와 고양이 친구들의 보살핌으로 자라게 된다. ▪ 어미 갈매기 켕가 오염된 바닷물 때문에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 쓰고 죽어가면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에게 자신의알을 부탁한다. ▪ 동료 고양이들 꼴로네요, 사벨로또도, 세끄레따리오, 바를로벤또는 소르바스의 동료 고양이들이다. 이들은 아기 갈매기를 위해 함께 모여 백과사전을 찾아가면서 여러 가지 .. 2021. 11. 6.
11월 추천도서, 책나눔위원회 선정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11월의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책나눔위원회’는 오선민 작가의 , 황정은 작가의 등 7종을 ‘11월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이번에 선정된 7개 분야별 ‘11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다. 7개 분야별 ‘11월 추천도서’ 1. ▷분 야 : 청소년 ▷저 자 : 오선민 ▷출판사 : 봄날의박씨 ▷출판일 : 2021 [책소개] 다양한 동식물종과 마녀, 요정이 인간과 동등한 자리에서 숲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는 ‘그림 동화’. 이 동화 속 공주와 왕자는 너의.. 2021. 11. 6.
괴짜 억만장자 브랜슨이 꼽은 ‘성공 리더십’ 명언 TOP10 버진그룹CEO 리처드 브랜슨 ‘성공 리더십’ 명언 TOP10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괴짜 갑부로 통한다. 고교 중퇴자에 정규교육을 받지 않아 재무제표조차 읽지 못하지만 ‘창조경영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직접 뉴욕 시내로 탱크를 끌고 가 콜라를 쏘며 버진콜라의 탄생을 알렸고, 중요한 부위만 가린 채 나체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버진모바일의 시작을 홍보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마케팅 수단으로 삼은 그는 그래서 ‘괴짜 기업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브랜슨 회장은 CNBC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버진에서 했던 모든 일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것, 그리고 비즈니스 세계를 더 멋지게 바꾸고자 하는 희망을 갖는 일이었다.” 브랜슨 회장이 자신의 리더십에 영감을 준 역사적 인물과 테크 개.. 2021. 11. 4.
뒤러의 <기도하는 손>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 알프레히트 뒤러 독일의 유명한 화가이며 조각가인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의 일화입니다. 뒤러는 화가지망생 시절 무척이나 가난했기 때문에 미술공부를 하면서 먹고 살기 위한 일도 해야 했습니다.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친구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일과 그림공부,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뒤러야, 우리가 도무지 공부을 계속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해보자. 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해, 나는 식당에 가서 돈을 벌어 너의 학비를 대줄게. 네가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네가 나를 도와주면 되지 않겠니?˝ 뒤러는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그림공부에 매진했습니다. 뒤러에게 매달 학비를 보내주기.. 2021. 11. 3.
조지 산타야나의 인생 명언 미국의 철학자, 시인, 평론가 조지 산타야나의 명언들 1 출생과 죽음은 피할 수 없으므로 그 사이를 즐겨라. 2 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3 가장 지혜로운 마음은 계속 무언가를 배울 여유를 가진다. 4 길을 떠나기 전, 여행자는 여행에서 달성할 목적과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기억은 몸속의 소문이다. 기억은 진짜 일어났던 일을 가감해서 왜곡돼 형성되기 십상이다. 6 사람들의 진짜 생각을 알기 위해선, 사람들의 말보다 그들의 행동을 신경 써서 보라. 7 성품은 행복의 바탕이고, 행복은 성품을 제어하는 것이다. 8 가정이 행복해지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변덕스러운 자는 불행을 불러들이기 때문이다. 9 최고의 허영심은 명성을 사랑하는 것이다. 10. 어려운 것은 즉시 해낼 수.. 2021. 11. 1.
[가을시] 11월의 시 모음 가을 시, 11월의 시 모음 11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 나태주 시인 ​ 11월 세상은 저물어 길을 지운다 나무들 한 겹씩 마음 비우고 초연히 겨울로 떠나는 모습 독약 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상처 깊은 눈물도 은혜로운데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이름들... 서쪽 하늘에 걸려 젖은 별빛으로 흔들리는 11월 - 이외수 시인 11월의 나무처럼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 2021. 10. 31.
재미있는 추억의 유머 최불암 시리즈 ‘파하하~’ 웃음 나오는 최불암 시리즈 10편 최불암이 손자랑 놀고 있었다. 손자 “굿모닝, 할아버지!” 최불암 “굿모닝이 뭐니?” 손자 “영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이에요.” 새로운 영어를 익힌 최불암은 부엌으로 가 부인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굿모닝!” 그러자 그의 부인 “감자국이유!” 최불암 가족이 이사를 갔다. 짐정리가 끝나고 중국 음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김혜자가 가족들에게 뭘 먹을지 물어봤다. 다들 짜장 아니면 짬뽕을 시켰는데 최불암은 자기 차례가 되자 이렇게 말했다. "난 탕수육." 그러자 김혜자가 안 된다며 두 글자로 된 것만 시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잠시 고민하던 최불암은 이렇게 말했다. "그럼 난 탕슉." 배트맨, 슈퍼맨, 최불암이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 2021. 10. 30.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 모음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을 위한 명언 모음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생각을 하는 대표적인 창업가로 꼽힌다. 2004년 하버드대학교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지 10년 만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 지분의 99% (약 450억 달러, 한화 약 52조 원)를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그는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길래 단기간에 자신이 세운 회사를 거대기업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그의 성공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저커버그가 대학에서의 강연, 각종 연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보면 성공한 원인과 목표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들을 소.. 2021. 10. 30.
미국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뽑은 7가지 명언 미국 대학 졸업식 명연설 BEST 7 매해 5월은 미국 대학교 졸업식이 있는 달이다. 명사들의 졸업식 연설이 화제가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랜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만큼 졸업식 연설에는 명사들이 살아오며 느낀 핵심 진리가 담겨 있다. 경제 전문 사이트 가 2017년 졸업식 연설에서 뽑은 7가지 명언을 소개한다. ❍ 우리는 모두 함께 한다. - 배우 헬렌 미렌 배우 헬렌 미렌는 툴레인대학 졸업식에서 자신의 왼쪽 손에 새겨진 ‘La’kesh‘라는 문신을 보여줬다. 마야 말로 “당신은 나의 또 다른 자아이며 우리는 하나고 나는 또 다른 당신 자신”이란 뜻이다. 온통 경쟁이 강조되고 내 목소리를 높여야 손해 보지 않을 것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타자는 단순한 타자가.. 2021. 10. 29.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생애와 인생 명언들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생애와 인생 명언들 ❐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의 생애 ‘밀림의 성자’로 불리는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의사이기 전에 뛰어난 신학자이면서 오르간 연주가, 음악 평론가였습니다. 그는 20대에 《라이마루스에서 브레데까지》라는 저서로 유럽 전역에서 권위를 인정받은 신학자였으며, 바흐 해석에 탁월한 오르간 주자이자 음악이론가로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 슈바이처는 30세 때 아프리카 원주민이 의사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잘 나가던 교수가 미지의 영역에 학생으로 뛰어들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는 8년 뒤 지금의 가봉공화국이 있는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로 향합니다. 아내 헬레네 브레슬라우는 남편을 돕기 위해 간호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슈바이처는 닭장.. 2021. 10. 27.
[힐링시] 조미하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다. 맘처럼 안 된다고 기분이 가라앉았다고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내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단정 지으며 포기하지 말자.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다. 나는 원하는 걸 이루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운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내 편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는 바로 내가 하는 말이 바탕이다. 이 행운의 열쇠가 당신의 꽉 막힌 답답함을 해.. 2021. 10. 25.
세계 유명인의 재치있는 유머 모음 세계 유명인들의 재치와 유머 ❍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유머 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리곤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차장이 다시 말했다.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요. 그런데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모르겠단 말이요.“ ❍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유머 드골 대통령과 정치..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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