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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글488

자연주의 작가 에밀 졸라의 생애와 인생 명언 프랑스 자연주의 소설가 행동하는 용감한 지식인 에밀 졸라 드레퓌스 사건의 군인과 성직자 같은 겁쟁이, 위선자, 아첨꾼은 한 해에도 100만 명씩 태어난다. 그러나 잔 다르크나 에밀 졸라 같은 인물이 태어나는 데에는 5세기가 걸린다. - 마크 트웨인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지성인, 에밀 졸라는 유대인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간첩 누명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자, 밤을 꼬박 새워 반박 칼럼을 써서 《오로르》지에 ‘나는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발표합니다. 선동꾼의 주장에 휩쓸린 대중의 믿음에 온몸으로 부딪힌 것이지요. 그러나 프랑스 사회가 들고 일어나서 졸라는 프랑스 언론에 글을 게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법원은 졸라에게 징역형을 선고했고, 정부는 레종 되뇌르 훈장도 박탈합니다. 졸라는 영국으로 망명했다가 돌아왔지만 .. 2021. 11. 10.
행복한 하루를 위한 10가지 지혜(좋은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10가지 방법 1. 오늘만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2. 오늘만은 “주변의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3. 오늘만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4. 오늘만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5. 오늘만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 가지 정도는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6. 오늘만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 2021. 11. 8.
괴짜 억만장자 브랜슨이 꼽은 ‘성공 리더십’ 명언 TOP10 버진그룹CEO 리처드 브랜슨 ‘성공 리더십’ 명언 TOP10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괴짜 갑부로 통한다. 고교 중퇴자에 정규교육을 받지 않아 재무제표조차 읽지 못하지만 ‘창조경영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직접 뉴욕 시내로 탱크를 끌고 가 콜라를 쏘며 버진콜라의 탄생을 알렸고, 중요한 부위만 가린 채 나체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버진모바일의 시작을 홍보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마케팅 수단으로 삼은 그는 그래서 ‘괴짜 기업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브랜슨 회장은 CNBC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버진에서 했던 모든 일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것, 그리고 비즈니스 세계를 더 멋지게 바꾸고자 하는 희망을 갖는 일이었다.” 브랜슨 회장이 자신의 리더십에 영감을 준 역사적 인물과 테크 개.. 2021. 11. 4.
조지 산타야나의 인생 명언 미국의 철학자, 시인, 평론가 조지 산타야나의 명언들 1 출생과 죽음은 피할 수 없으므로 그 사이를 즐겨라. 2 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3 가장 지혜로운 마음은 계속 무언가를 배울 여유를 가진다. 4 길을 떠나기 전, 여행자는 여행에서 달성할 목적과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기억은 몸속의 소문이다. 기억은 진짜 일어났던 일을 가감해서 왜곡돼 형성되기 십상이다. 6 사람들의 진짜 생각을 알기 위해선, 사람들의 말보다 그들의 행동을 신경 써서 보라. 7 성품은 행복의 바탕이고, 행복은 성품을 제어하는 것이다. 8 가정이 행복해지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변덕스러운 자는 불행을 불러들이기 때문이다. 9 최고의 허영심은 명성을 사랑하는 것이다. 10. 어려운 것은 즉시 해낼 수.. 2021. 11. 1.
[가을시] 11월의 시 모음 가을 시, 11월의 시 모음 11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 나태주 시인 ​ 11월 세상은 저물어 길을 지운다 나무들 한 겹씩 마음 비우고 초연히 겨울로 떠나는 모습 독약 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상처 깊은 눈물도 은혜로운데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이름들... 서쪽 하늘에 걸려 젖은 별빛으로 흔들리는 11월 - 이외수 시인 11월의 나무처럼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 2021. 10. 31.
재미있는 추억의 유머 최불암 시리즈 ‘파하하~’ 웃음 나오는 최불암 시리즈 10편 최불암이 손자랑 놀고 있었다. 손자 “굿모닝, 할아버지!” 최불암 “굿모닝이 뭐니?” 손자 “영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이에요.” 새로운 영어를 익힌 최불암은 부엌으로 가 부인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굿모닝!” 그러자 그의 부인 “감자국이유!” 최불암 가족이 이사를 갔다. 짐정리가 끝나고 중국 음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김혜자가 가족들에게 뭘 먹을지 물어봤다. 다들 짜장 아니면 짬뽕을 시켰는데 최불암은 자기 차례가 되자 이렇게 말했다. "난 탕수육." 그러자 김혜자가 안 된다며 두 글자로 된 것만 시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잠시 고민하던 최불암은 이렇게 말했다. "그럼 난 탕슉." 배트맨, 슈퍼맨, 최불암이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 2021. 10. 30.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 모음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을 위한 명언 모음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생각을 하는 대표적인 창업가로 꼽힌다. 2004년 하버드대학교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지 10년 만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 지분의 99% (약 450억 달러, 한화 약 52조 원)를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그는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길래 단기간에 자신이 세운 회사를 거대기업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그의 성공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저커버그가 대학에서의 강연, 각종 연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보면 성공한 원인과 목표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들을 소.. 2021. 10. 30.
미국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뽑은 7가지 명언 미국 대학 졸업식 명연설 BEST 7 매해 5월은 미국 대학교 졸업식이 있는 달이다. 명사들의 졸업식 연설이 화제가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랜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만큼 졸업식 연설에는 명사들이 살아오며 느낀 핵심 진리가 담겨 있다. 경제 전문 사이트 가 2017년 졸업식 연설에서 뽑은 7가지 명언을 소개한다. ❍ 우리는 모두 함께 한다. - 배우 헬렌 미렌 배우 헬렌 미렌는 툴레인대학 졸업식에서 자신의 왼쪽 손에 새겨진 ‘La’kesh‘라는 문신을 보여줬다. 마야 말로 “당신은 나의 또 다른 자아이며 우리는 하나고 나는 또 다른 당신 자신”이란 뜻이다. 온통 경쟁이 강조되고 내 목소리를 높여야 손해 보지 않을 것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타자는 단순한 타자가.. 2021. 10. 29.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생애와 인생 명언들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생애와 인생 명언들 ❐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의 생애 ‘밀림의 성자’로 불리는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의사이기 전에 뛰어난 신학자이면서 오르간 연주가, 음악 평론가였습니다. 그는 20대에 《라이마루스에서 브레데까지》라는 저서로 유럽 전역에서 권위를 인정받은 신학자였으며, 바흐 해석에 탁월한 오르간 주자이자 음악이론가로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 슈바이처는 30세 때 아프리카 원주민이 의사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잘 나가던 교수가 미지의 영역에 학생으로 뛰어들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는 8년 뒤 지금의 가봉공화국이 있는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로 향합니다. 아내 헬레네 브레슬라우는 남편을 돕기 위해 간호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슈바이처는 닭장.. 2021. 10. 27.
[힐링시] 조미하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다. 맘처럼 안 된다고 기분이 가라앉았다고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내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단정 지으며 포기하지 말자.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다. 나는 원하는 걸 이루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운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내 편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는 바로 내가 하는 말이 바탕이다. 이 행운의 열쇠가 당신의 꽉 막힌 답답함을 해.. 2021. 10. 25.
세계 유명인의 재치있는 유머 모음 세계 유명인들의 재치와 유머 ❍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유머 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리곤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차장이 다시 말했다.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요. 그런데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모르겠단 말이요.“ ❍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유머 드골 대통령과 정치.. 2021. 10. 23.
[좋은글] 마음의 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의 거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은 배려와 위로의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런 마음을 품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에, 그런 마음을 갖고 살도록 서로 노력해요. - ‘좋은글’ 중에서 2021. 10. 21.
[인생시] 열쇠를 잃어버리다 열쇠를 잃어버리다 열쇠를 잃어버린 뒤에야 문도 벽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지금 겨울비 뿌리고 차가운 바람 부는 저녁녘 그러나 추위 때문이 아니었다 잠자리 때문도 아니었다 냉장고에 넣어 둔 맛진 음식 때문도 장롱 깊숙이 숨겨둔 패물 때문도 아니었다 동료들과의 잦을 말다툼도 아내와의 냉전도 무너뜨려야 할 벽이었다 열쇠가 필요했다 ​ 열쇠 수리공을 부르기로 했다 그는 얼마나 많은 열쇠를 가지고 있을까 그는 또 얼마나 많은 벽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열쇠 수리공은 너무 쉽게 문을 열었다 벽은 나의 밥이지요 세상 어디에도 벽이 있고 모든 벽이 더욱 튼튼해질수록 나의 희망도 커져만 가죠 ​ 벽이 밥이라니, 희망이라니? 마음이 곧 열쇠구나! 하루하루 희망을 객사시키며 암흑 같은 방 안으로만 잦아들던 나는 새로 만든 열.. 2021. 10. 19.
희망을 주는 시, 힘을 주는 시 모음 희망 시, 힘을 주는 시 모음 희망 저어두운바닥깊이 가라앉을때마다 끊임없이나를 밀어올리는 내영혼의 부력 - 송정란 시인 희망에 기대봐 내 뜻대로 펼쳐지지 않는다고 희망에게서 등 돌리지 마 만져지지 않지만 살아 있고 들리지 않지만 일하고 있는 희망의 손길은 먼 듯 가까이 있어 씨앗 터지고 뿌리 나오는 소리 귀에 들리지 않아도 때 되면 꽃은 피어나 깜깜한 땅 밑에 있다고 느낄 때 씨앗처럼 너도 희망에 기대봐 너의 때가 꽃 피울 때까지 희망에 기대봐 - 남정림 시인 희망은 깨어 있네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 2021. 10. 17.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이외수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 이외수 서늘한 기운이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마주 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빛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찻잔 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에 억새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 영상으로도 시를 감상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0ppTb5ibks 2021. 10. 15.
인생에 관한 시 삶에 관한 시 모음 인생 시, 삶에 관한 시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각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 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 해답은 언제나 스스로 우리를 찾아온다. 복잡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 고요함 속에 진정으로 존재하는 바로 그 순간에 온다. 비록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순간 해답을 얻게 된다. 지나치게 깊은 생각에서 벗어나라. 그러면 모든 것이 변하리라. 자신을 남과 비교하거나 더 많은 것을 이루려 애쓰지 마라. 모든 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라. 그들을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그들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불충분한 자신의 존재가 완벽해지기를 꿈꾸지 마라.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더 많은 것을 추구하려 할 뿐이다. 불행해지는 .. 2021. 10. 14.
재밌는 명언, 웃긴 명언 재밌는 명언, 웃긴 명언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자전거에 앉아서 우는것 보다 포르쉐에 앉아서 우는게 훨씬 낫다. 나보다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은 전부 '멍청한 자'이고, 나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은 전부 '미친 자'이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면 혹시 돈이 모자란 건 아닌지 확인해 보자. 고생 끝에 골병 난다. 우울의 원인 같은 건 찾지 마세요. 다 '돈이 없어서' 입니다. 내가 맞았을 땐 아무도 기억 못 하는데, 내가 틀렸을 땐 다 기억한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너의 일을 묵묵히 하다 보면 결국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던지! 돈 없다면서 밥은 잘 사 먹는다. 돈 없다면서 술은 잘 마신다. 돈 없.. 2021. 10. 13.
힘들 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 지는 태양 앞에 화내지 않는 것은 지는 태양 앞에 화내지 않는 것은, 내일도 태양이 뜨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흩어지는 씨앗 앞에 불안해하지 않는 것은, 곳곳에서 꽃피우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거센 소나기 앞에 평온을 잃지 않는 것은, 그것이 곧 지나가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라지는 무지개 앞에 아쉬워하지 않은 것은,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쉽게 화내거나, 불안해하거나, 평온을 잃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는 것은 단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더 좋은 것으로 돌아오리라는 것을, 모든 문제는 곧 해결되리라는 것을,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김은주 에세이집 중에서 [용기를 주는 시모음] 정현종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외 용기를 .. 2021. 10. 12.
베토벤의 삶과 음악 그리고 명언 베토벤의 삶과 음악 그리고 명언 베토벤의 파란만장한 삶과 음악 루트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은 독일의 고전 음악 작곡가로 음악의 성인, 악성(음악의 성인 반열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인물) 베토벤이라는 별칭을 가졌습니다. 베토벤은 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각 장애를 딛고 위대한 업적을 이룩했기 때문에 불굴의 의지와 인간승리를 상징하는 인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개화기 시절 가장 먼저 소개된 서양 음악가로 기록되는데, 우리식의 이름을 따라 '배도변(裵道邊)' 또는 '변도변(邊道邊)'이라고 불리웠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궁정가수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음악의 길에 들어섰지만,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버지(요한)는 베토벤을 모차르트 만큼이나 신동으로 유명세.. 2021. 10. 10.
좋은글, 시작이 늦어도 괜찮아요 시작이 늦은 그대에게 일찍 시작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늦게 시작했다고 실패하는 것도 아닙니다. 굳이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시작이 늦더라도 절대 낙담하지 마세요. 인생은 자신과의 싸움일 뿐 100미터 경주가 아니니까요. [출처] 동아일보 연재만화 ‘386C’ [용기를 주는 시모음] 정현종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외 용기를 주는 시, 힘을 주는 시 모음 용기 - 이규경 넌 충분히 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용기를 내야 해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이렇게 말했습 bookhappy.tistory.com 희망을 주는 시, 힘을 주는 시 모음 희망 시, 힘을 주는 시 모음 희망 저어두운바닥깊이 가라앉을때마다 끊임없이나를 밀..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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