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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글488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원리]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원리]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한두 번 상황이 좋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에 더욱 값진 것은 극단적인 부정의 상황에서도 발휘되는 긍정적인 발상이다. 이런 경지의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으려면, 생각의 지대에 ‘결’을 내야 한다. ‘결’은 무엇인가? 결은 일정한 흐름의 패턴이다. 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무늬결, 나뭇결, 물결, 살결, 머릿결 등등. 결은 어떻게 해서 형성되는가? ‘반복’을 통해서 형성된다. 그리고 ‘결’은 일단 형성되고 나면 ‘길’의 역할을 한다. 외부의 변수를 자신의 결을 따라 유인하여 ‘그렇게 흐르도록’ 또는 ‘그렇게 진행하도록’ 작용한다는 말이다. 생각에도 ‘결’이 있다. .. 2022. 1. 11.
[인생시] 이근배 시인 ‘살다가 보면’ 살다가 보면 - 이근배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떠나보내고 어둠 속에 갇혀 짐승스런 시간을 살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시집 중에서 2022. 1. 10.
[인생시] 조미하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 조미하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 것부터 사용하라 비싸고 귀한 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어 몇 번 못 쓰고 버리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 기다리지 마라 그런 날은 고작 일 년에 몇 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 것은 내 맘에 달렸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흰머리 가득해지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 수 있으면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 줄 거 같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때를 놓치지 마라 너무 멀리 보다가 소.. 2022. 1. 8.
[좋은글] 말 한마디가 당신입니다 말 한마디가 당신입니다​ 말 한마디로 당신은 평가받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됩니다. ​ 말 한마디가 당신의 미래입니다. ​ 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됩니다. 말 한마디에 이제 당신이 달라집니다. 예의 바르고 겸손한 말은 존경을 받습니다. 진실하며 자신있는 말은 신뢰를 받습니다. - 에서 당신의 말 한마디 "잘 잤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이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 하루되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냐"는.. 2022. 1. 7.
[나태주 시인 인생시] 좋은 날, 혼자서, 최고의 인생 나태주 시인의 위로와 힘을 주는 인생 시 좋은 날 - 나태주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좋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니 더욱 좋다. 혼자서 - 나태주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도란도란 더 의초로울 때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 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최고의 인생 - 나태주 날마다 맞이하는 날이지만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라 생각하고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 여기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 하루하루는 최고의 인생이 될 것이다 2022. 1. 6.
[좋은글]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힘겨운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나에게 작은 평화라도 찾아오면 그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당하는 손해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의 작은 손해가 다음에 있을 수 있는 큰 손실을 막아 줄 테니까요. 지금 나를 외롭게 하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느껴지는 외로움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사람을 귀히.. 2022. 1. 5.
[인생시] 유지나 ‘흘러가니 아름다워’ 외 2편 유지나 시인의 인생에 대한 시 흘러가니 아름다워 - 유지나 ​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계절의 가르침 ​ - 유지나 봄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으라 가르쳐 주고 ​ 여름은 뜨겁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라 가르쳐 줍니다 ​ 가을은 채우고 비워내는 인생을 가르쳐 주고 ​ 겨울은 기다리고 견뎌내는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세월이 - 유지나 ​ 꽃잎이 떨어지면 .. 2022. 1. 4.
[힘을 주는 시] ​유지나 ‘기도’ 외 2편 유지나 시인의 힘을 주는 시 기도 ​- 유지나 기도는 하늘에 띄워 보내는 편지입니다 ​ 대답이 없다고 답장이 늦다고 조바심 내거나 기도를 멈추지 마세요 ​ 당신의 기도가 높은 하늘까지 닿으려면 ​ 시간이 조금 필요하고 당신의 기도가 응답 받기까지 ​ 하늘에서 땅까지 내려오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 믿음을 잃지 않고 간절함을 담아 기도하고 ​ 차분하게 기다린다면 언젠가는 만나게 됩니다 소금 ​- 유지나 삶이 어떻게 좋은 일만 있겠니 ​ 나쁜 일도 소금처럼 뿌려져야 인생의 간이 맞는 거지 ​ 나쁜 일도 삶의 일부분이니 흔쾌히 받아넘겨라 오늘 하루는 ​- 유지나 오늘 하루는 착한 당신에게 가장 좋은 일과 가장 감사한 일들만 찾아갔음 좋겠습니다 고운 당신에게 많이 웃는 일들과 많이 기쁜 일들만 생겨났음 좋겠습.. 2022. 1. 3.
[겨울시] 1월의 시 모음 1월 - 용혜원 1월은 가장 깨끗하게 찾아온다 새로운 시작으로 꿈이 생기고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 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기대감이 많아진다 올해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 싶다 올해는 태양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올해는 먹구름이 몰려와 비도 종종 내리지만 햇살이 가득한 날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는 일한 기쁨이 수북하게 쌓이고 사랑이란 별 하나 가슴에 떨어젔으면 좋겠다 1월의 시 - 이해인 첫 눈 위에 첫 그리움으로 내가 써보는 네 이름 맑고 순한 눈빛의 새한 마리 나뭇가지에서 기침하며 나를 내려다본다 자꾸 쌓이는 눈 속에 네 이름은 고이 묻히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무수히 피어나는 눈꽃 속에 나 혼자 감당 못할 한 방울의 피와 같은 아픔도 눈밭에 다 쏟아 놓고 가라 부디 고운 .. 2022. 1. 1.
[새해시 모음] 나태주 ‘새해인사’외 3편 새해인사 - 나태주 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예순다섯 개나 공짜로 받았지 뭡니까 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 그리고 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들을 덤으로 받았지 뭡니까 이제, 또다시 삼백예순다섯 개의 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받을 차례입니다 그 위에 얼마나 더 많은 좋은 것들을 덤으로 받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되는 일입니다 그 위에 더 무엇을 바라시겠습니까? 새해 - 구상 ​ 내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해를 새해로 맞을 수 없다 내가 새로워져서 인사를 하면 이웃도 새로워진 얼굴을 하고 새로운 내가 되어 거리를 가면 거리도 새로운 모습을 한다 지난날의 쓰라림과 괴로움은 오늘의 괴로움과 쓰라림이 아니요 ​ 내일도 기쁨과 슬픔이 수놓겠지만 그것은 생활의 율조일 따름이다 .. 2021. 12. 31.
[송년시] 12월 31일의 기도 12월 31일의 기도 이미 지나간 일에 연연해하지 않게 하소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과 기쁨을 안겨주었던 크고 작은 일들과 오직 웃음으로 가득했던 시간들만 기억하게 하소서 앞으로 다가올 일을 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불안함이 아니라 가슴 뛰는 설렘으로 두려움이 아니라 가슴 벅찬 희망으로 오직 꿈과 용기를 갖고 뜨겁게 한 해를 맞이하게 하소서 더욱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바쁠수록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 부족할수록 조금 더 가진 것을 베풀며 어려울수록 조금 더 지금까지 이룬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삶의 이정표가 되게 하소서 지금까지 있어왔던 또 하나의 새해가 아니라 남은 생에 새로운 빛을 던져줄 찬란한 등대가 되게 하소서 먼 훗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볼 때 그 때 내 삶이 바뀌었노.. 2021. 12. 31.
[좋은글] 명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명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명품은 숱한 고민과 고통 속에서 창조된다.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 가운데 비로소 명품이 탄생한다. 베토벤은 한 곡을 최소한 12번 이상 고쳐 썼다. 미켈란 젤로는 을 그리는 데 8년을 투자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을 그리는 데 10년을 투자했다. 헤밍웨이는 를 무려 80번이나 퇴고하여 완성했다. 사마천은 총 130편을 자료를 수집해가며 18년 동안 썼다. 박경리는 대하소설 를 26년에 걸쳐 완성했다. 조지 밴크로프트의 도 26년이 걸렸다. 노아 웹스터는 을 편찬하는 데 36년이 걸렸다. 아담 클라크는 를 40년에 걸쳐 완성했다. 괴테는 를 23세부터 쓰기 시작하여 82세에 완성했다. 무려 60년이나 걸렸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바로 성과가 .. 2021. 12. 30.
[좋은글] 누구나 다 그리 살아간다 누구나 다 그리 살아간다 산다는 게 웃는 날보다 우울한 날이 더 많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인생이 깊어진다. 부디 그대여 한숨 쉬며 주저앉지 마라. ‘왜 나만 이럴까’ 한탄하지 마라. 다 똑같다. 누구나 다 겪는 것이고 누구나 다 숨기며 살 뿐이다 이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던가 지지 않는 달이 있던가 꽃은 시들어도 향기가 남고 달은 져도 다시 또 오른다. ​ 그대여 여기까지 오느라 참 애썼다. 왜 그걸 모르겠는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고난을 왜 모르겠는가. 그럼에도 수백, 수천 가지 괴로움이 있더라도 단 하나,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 단 1초라도 웃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따뜻한 말 한마디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한 번 별을 본다면 그걸로 됐다. 그.. 2021. 12. 29.
[좋은글]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감정은 부딪힘에서 생깁니다. 부딪힘은 가까운 사람에게서 옵니다. 가까운 관계에서 분별심,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 갈등과 분별심 때문에 내면의 순수함으로부터 멀어지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이 많은지 잊어버립니다.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정말로 복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에게 이렇게 이야기해 봅니다. 왜 복이 많은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10가지 정도 생각해 보십시오. 살아가면서 많은 부딪힘 속에서 복은 사라져 버리고 불만과 불평이 생기면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하다는 생각이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나는 무엇이 부족하다' 그래서 자꾸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자신을 작게 만들고 자기 가슴을 답답하게 듭니다. 내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 2021. 12. 28.
사람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가지 사람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가지 1.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2.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 2021. 12. 25.
인생에서 가장 부질없는 것들 BEST 11 우리의 걱정 중 90% 이상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선배들이 조언해주는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것들을 모아서 그중 11가지를 뽑아 소개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부질없는 것들 BEST 11 1 무조건 참고 희생한 것 2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 것 3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한 것 4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고 후회하는 것 5 타인의 인생을 걱정하는 것 6 연애에 너무 미련 갖고 목숨 건 것 7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자존심 세운 것 8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 것 9 유행이나 허세를 위해 돈을 쓴 것 10 사랑이나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는 것 11 SNS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쓴 것 - 출처 : 비주얼다이브 2021. 12. 24.
[좋은글]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슬프다고 느끼면 슬퍼지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면 불행하고 마음이란 거 참 신기하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마음을 다 내려놓고 욕심을 버린 사람 말이겠지? 다 포기한 말은 아닐 거야. 모든 것은 마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 거야. 마음에 따라 같은 일도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는 건 가봐. 마음이란 놈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움직여 주는 거짓 없는 착한 거야. 생각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마음은 따라 하는 따라쟁이야. - 최동훈 중에서 2021. 12. 24.
[좋은글]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 가지 끈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 가지 끈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람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 가지 끈을 알아보자.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에 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있게 행동하라! 2. 발끈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 2021. 12. 24.
성악가 파바로티 일화 '인생은 선택이다' 인생은 선택이다 성악가 파바로티 이야기 이탈리아 태생인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유명합니다. 파바로티는 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재능을 보였지만,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생계의 보탬이 되고자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악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악가가 되는 것은 성공 보장이 없는 험난한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던 파바로티에게 아버지는 의자를 두 개 가져다가 앞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자 두 개를 서로 멀리 떼어놓았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에 동시에 앉을 수 있겠니?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앉기는커녕, 바닥에 떨.. 2021. 12. 23.
[인생시] 우리들 마음속에 우리들 마음속에 빛은 해에게서만 오는 것이 아니었다. 지금이라도 그대 손을 잡으면 거기 따뜻한 체온이 있듯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 있는 사랑의 빛을 나는 안다. 마음속에 하늘이 있고 마음속에 해보다 더 눈부시고 따스한 사랑이 있어 ​ 어둡고 추운 골목에는 밤마다 어김없이 등불이 피어난다. 누군가는 세상은 추운 곳이라고 말하지만 또 누군가는 세상은 사막처럼 끝이 없는 곳이라고 말하지만 ​ 무거운 바위틈에서도 풀꽃이 피고 얼음장을 뚫고도 맑은 물이 흐르듯 ​그늘진 거리에 피어나는 사랑의 빛을 보라 거칠은 산등성이를 어루만지는 따스한 손길을 보라 우리 마음속에 들어있는 하늘 해보다 눈부시고 따스한 빛이 아니면 어두운 밤에 누가 저 등불을 켜는 것이며 세상에 봄을 가져다주리. - 문정희 시인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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