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63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와 그가 남긴 명언들 사진으로 보는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 이제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 그가 인류에게 낀친 영향은 지대하다. 1976년 애플컴퓨터를 설립한 이후 2011년 애플 최고경영자(CEO) 직을 퇴임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잡스 스토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1976년 4월 1일. 만우절이던 그날 두 '스티브 씨'인 실력자 워즈니악과 배짱 넘치는 잡스가 의기투합했다. IT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애플 컴퓨터를 공동 설립한 것. 당시 잡스는 폴크스바겐 자동차를, 워즈니악은 HP의 공학용 계산기를 팔아 1300달러 정도의 자금을 마련했다. 애플의 첫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1'은 바로 그 해 탄생했다. 1977년 애플2를 발표하면서 세계 최초로 개인용 상업 .. 2021. 1. 16. 세르반테스 모험소설 <돈키호테> 줄거리와 해설 스페인의 국민 작가, 세르반테스의 광기 어린 편력기사의 모험, 전환기 지식인의 고뇌를 엿보다. 우리는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을 돕는 훌륭한 사람을 ‘기사’에 비유한다. “저 사람은 기사도 정신이 투철해”, “정말 정의로운 기사야” 라고 말하곤 한다. 언젠가부터 정의롭고 용감한 사람의 상징이 된 ‘기사’. 우리가 상상하는 기사는 아서 왕처럼 건장한 체격에, 화려한 갑옷을 입고,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채 말위에서 질주하는 모습이다. 군주에게 충성하고 약자를 구하는 멋진 그 이름 '기사'. 여기에 그러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 의 주인공이다. 스스로 자신을 편력기사로 부르며 정의를 위해 지칠 줄 모르는 도전을 했던 돈키호테. 그는 누구인가. 그동안 는 1605년 출판된.. 2021. 1. 16. <좀머씨 이야기> 줄거리와 해설 파트리크 쥐스킨트 소설 >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놔두시오!"한 소년의 눈에 비친 이웃 사람 '좀머 씨'의 기이한 인생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나간 소설 독일 작가 파트리크 지스킨트가 1991년에 발표한 소설 《좀머 씨 이야기》는 출간 초기에는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10대들이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밀리언셀러에 오른 책이다. - 줄거리 책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소설의 주인공은 '좀머 씨'이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는 늘 조연처럼 주변을 배회한다. 마을에는 좀머 씨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런가 하면 배낭을 메고 지팡이를 짚은 채 온종일 걸어다니는 그를 모르는 사람도 없다. 좀머 씨는 마음의 문을 닫고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은 채 걷고 또 걷는다. .. 2021. 1. 15. 용기와 힘을 주는 괴테의 삶에 대한 명언 모음 《파우스트》의 작가 괴테가 남긴 ‘인생’에 대한 지혜의 말들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는 25세에 쓴 체험적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독일을 울렸고,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 거작 《파우스트》를 완성한 대문호이면서 해부학, 식물학, 지질학, 광물학, 광학에까지 연구업적을 남겼습니다. 20대 후반부터 바이마르 공국의 국정을 도와줬고 30대에 재상으로 활약한 정치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새벽 진리와 예술을 찾아 이탈리아로 훌쩍 떠났다가 3년 만에 귀국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의 넓고 깊어진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 변했다”고 비난하지요. 그러나 큰 나무는 큰 나무를 알아보는 법. 또 다른 거장 프리드리히 실러가 그의 진정한 벗이 되지요.괴테가 고독한 사색 .. 2021. 1. 15.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부의 법칙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부의 법칙 워런 버핏에 대한 책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성공 노하우! 주식 투자자들에게 ‘워런 버핏’이라는 이름은 그 자체만으로 살아 있는 전설이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은 어떻게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슈퍼 리치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 , 등 워런 버핏의 투자 비법, 성공 비결을 다룬 책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에서 워런 버핏만의 부의 법칙을 찾아낼 수 있었다. 1. 복리, 장기투자가 가진 힘 워런 버핏은 늘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임한다. 워런 버핏은 어린 시절 신문 배달을 통해 번 돈으로 농장에 처음 투자를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 이미 핀볼 오락기 사업으로 상당한 돈을 벌었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의 성공에 대해 항상 운이.. 2021. 1. 14.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인생 명언 찰스 디킨스의 명언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1812년 영국 포츠머스 태어난 찰스 디킨스는 19세기의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크리스마스 캐럴》 《올리버 트위스트》 《위대한 유산》 등 숱한 명작을 남겨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남긴 명언들을 통해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를 멈추고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의 축복을 생각하라. 과거의 불행들을 생각하지 말고.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하나의 희극이다. 성공은 사다리와 같다. ‘기회’는 사다리의 긴 막대기고, ‘능력’은 긴 막대기 사이에 댄 나무다. 긴 막대기만 있고 가로댄 막대기가 없으면 사다리는 쓸모가 없다. 몸과 .. 2021. 1. 14. 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줄거리와 해설 찰스 디킨스 줄거리와 해설 “죽 한 그릇만 더 주세요.” 착취당하는 어린 노동자 올리버를 통해 19세기 영국 사회를 비판한 디킨스 찰스 디킨스의 소설 는 19세기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데, 그로부터 2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빈부격차 문제는 지금도 여전해요이 소설의 주인공인 올리버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고아원으로 보내집니다. 올리버는 굶주림과 학대 속에서 자라다가 아홉 살에 구빈원으로 오게 돼요. 그러던 어느 날 올리버의 운명을 가를 사건이 벌어집니다. 배가 너무 고팠던 아이들은 제비를 뽑아 죽 한 그릇을 더 달라고 할 계획을 세웠는데, 제비에 걸린 사람이 다름 아닌 올리버였던 거예요. 구빈원 원장은 순식간에 올리버를 문제아로 낙인찍어 버려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올리버가 .. 2021. 1. 12. 새 출발 앞둔 사람들을 위한 유명인사들 명언 30 새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유명인사들 명언 30 새 출발은 오직 본인의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하나를 어떻게 끝내고,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졸업, 입학, 재수, 취업, 창업 등 인생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언들을 주제별로 모았다. 앞서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지금은 명사가 되었지만, 젊은 시절 남다른 고생을 했던 이들이 남긴 말들이다. 마음에 담아 두고 있으면, 언젠가 반드시 써 먹을 일이 생길 좋은 말들이다. [ 꿈은 꿈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어 ] 01. “꿈을 이루고자 하는 용기만 있다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다.” 현실이 아무리 각박하더라도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어라.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라. 어.. 2021. 1. 11.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0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