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63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줄거리와 작품해설 봉준호 감독의 외할아버지, 박태원이 쓴 자전적 소설 줄거리와 작품해설 작가 소개 소설가 박태원(1909-1987)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성제일고보를 거쳐 일본 호세이 대학을 중퇴한 후 귀국해 문단에 데뷔하였다. 활동 초기에는 주로 시를 썼으나, 1930년대 들어서며 소설을 집중적으로 창작했다. 이태준, 이효석, 이무영 등과 구인회 동인으로 활동했고, 이상(李箱·1910~1937)과는 단짝 친구로 어울렸다. 1930년대 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며, 이후 1950년경 월북해 1970~80년대까지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한 박태원의 주요 작품으로는 , , 등이 있다. 작품 해설 은 1934년 8월 1일부.. 2021. 2. 16. 웃긴 아재개그 & 넌센스퀴즈 모음 03- 식물편 꽃, 과일, 채소, 나무 관련 아재개그 & 넌센스퀴즈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뭘까요?정답은 ‘웃음꽃’입니다.오늘도 피식~ 웃음이 나거나, 순간 썰렁해지는 아재개그를 소개합니다^^ 1. 작아도 크다고 하는 나무는? - 대나무 2.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다.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 - 보는 즉시 3. 녹색집 속에 하얀집, 하얀집 속에 빨간집, 빨간집 속에 까만 아이들이 와글와글 모여 사는 것은? - 수박 4. 붉은 주머니 속에 금돈이 가득한 것은? - 고추 5. 가죽 먼저 벗기고 털을 뜯는 것은? - 옥수수 6.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비는 나무는? - 사과 나무 7. 빨간 얼굴에 검은 주근깨투성인 것은? - 딸기 8. 노란 옷 속에 흰 조각달이 들어 있는 것은? -.. 2021. 2. 14. 웃긴 아재개그 & 넌센스퀴즈 모음 02 - 나라, 지명편 나라이름, 도시 관련 재밌는 아재개그 & 넌센스퀴즈 1. 생선장수가 싫어하는 프랑스의 도시는? - 파리 2. 날마다 새로운 욕을 만들어 내는 미국의 도시는? - 뉴욕 3. 세계에서 가장 큰 콩은? - 홍콩 4. 꽃가게 주인이 가장 싫어하는 도시는? - 시드니 5. 차 다니는 길이 없는 나라는? - 인도 6. 만두를 칼로 반으로 잘라 놓았다는 네팔의 수도는? - 카투만두 7. 제일 폭발하기 쉬운 나라는? - 부탄 8. 음식이 너무 잘 변해서 속이 무척 상한다는 중국의 도시는? - 상해(상하이) 9.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텅 비었다는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 빈 10.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11. 싸우길 좋아하는 나라는? - 칠레 12. 노루가 다니는 길은? - 노르웨이 13. 소가 많은 나.. 2021. 2. 13. 웃긴 아재개그 & 넌센스퀴즈 모음 01 - 동물편 동물과 관련된 아재개그 & 넌센스퀴즈 “코끼리와 고래를 결혼시켜서 태어난 말은 뭘까요?” 정답은 ‘거짓말’입니다. 이번엔 여러 동물과 관련된 아재개그(넌센스퀴즈)를 소개합니다^^ 1. 언제나 잘못했다고 손발을 싹싹 비는 것은? - 파리 2. 벌레 중 가장 빠른 벌레는? - 바퀴벌레(바퀴가 있으니까) 3. 세모꼴 모자에 다리가 열 개인 것은? - 오징어 4. 등에 산봉우리를 짊어지고 다니는 것은? - 낙타 5. 다 자랐는데도 자꾸만 자라라고 하는 것은? - 자라 6. 귀는 귀인데 걸을 수 있고 뛸 수도 있는 귀는? - 당나귀 7. 불은 불이지만 뜨겁지도 않고, 연기도 안 나고, 날아다니는 불은? - 반딧불이 8. 공중에 그물만 쳐놓고 하루 종일 놀고 먹는 것은? - 거미 9.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쥐는.. 2021. 2. 12. ‘닭’ 관련 웃긴 아재개그 & 넌센스퀴즈 웃긴 아재개그 & 넌센스 퀴즈 모음 우리와 친근한 ‘닭’과 관련하여 재밌는 아재개그 & 넌센스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가볍게 피로를 날려 보내세요~~ 1. 닭이 작은 옷을 입으면? 꼭끼오, 꼬끼오 2. 가장 뜨거운 닭은? 불닭 3. 시골에 사는 닭은? 촌닭 4. 이유가 있는 닭은? 까닭 5. 닭이 넘어지면? 닭꽝 6.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7. 한성질 하는 닭은? 미치고 팔닥 8. 성질이 급해 죽는 닭은? 꼴가닥 9. 정신줄 놓은 닭은? 헷가닥 10. 예전에 날리던 닭은? 한가닥 11.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닭은? 코스닥 12. 닭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닥쳐! 13. 남 탓하는 닭은? 핑계 14. 도망 잘 가는 닭은? 36계 15. 가장 말을 잘 듣는 닭은? 네네치킨 16.. 2021. 2. 11. 읽을만한 책이 없다고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7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읽으면 삶이 풍성해지는 책 활자인쇄기술이 발명되기 전까지 책은 값비싼 사치품으로 간주됐다. 사람이 한 글자씩 적는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됐기에 책 한권이 만들어지는데 들어가는 노동력과 시간이 막대했다. 아무나 손에 쥘 수 없었고, 쥔다 해도 읽을 줄 아는 이가 적었기에, 책을 소비하는 힘은 곧 권력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1440년대 이후 활자인쇄술 발달과 더불어, 문맹률이 낮아지고 책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보편화되면서 책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낮아졌다. 누구나 큰 부담 없이 책을 구매하고 그 안에 든 내용을 소비하게 되면서 독서의 신세계가 도래했다. 다만 그런 변화가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은 것은 아니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존재가 편하게 느껴져서인지,.. 2021. 2. 10. 독일 작가 ‘괴테’의 명언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파우스트》 작가 괴테가 남긴 ‘인생’에 대한 지혜의 말들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는 25세에 쓴 체험적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독일을 울렸고,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 거작 《파우스트》를 완성한 대문호이면서 해부학, 식물학, 지질학, 광물학, 광학에까지 연구업적을 남겼습니다. 또한 20대 후반부터 바이마르공국의 국정을 도와줬고 30대에 재상으로 활약한 정치가이기도 했습니다. 괴테는 어느 날 새벽 진리와 예술을 찾아 이탈리아로 훌쩍 떠났다가 3년 만에 귀국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의 넓고 깊어진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 변했다”고 비난하지요. 그러나 큰 나무는 큰 나무를 알아보는 법. 또 다른 거장 프리드리히 실러가 그의 진정한 벗이 되지요. 괴테가 고독한 .. 2021. 2. 9. ‘소’와 관련된 속담과 격언 모음 ‘소’ 관련 속담 & 격언 우리 속담에는 소의 우직함이나 충직함, 또는 고집스러움, 우둔함을 상징하는 속담이 많습니다. 소와 관련한 속담과 격언들을 소개합니다. △ 소는 몰고, 말은 끈다. 소는 뒤에서 몰면서 가야 잘 가고 말은 앞에서 끌어야 잘 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을 이치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미 일을 그르친 다음에는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뜻.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다는 뜻. △ 소 궁둥이에 꼴을 던진다. 몹시 둔해 깨닫지 못한 사람에게는 교육을 아무리 시켜도 소용이 없다는 뜻. △ 느린 소도 성낼 적 있다. 아무리 성미가 느리고 순한 듯한 사람도 화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뜻. △.. 2021. 2. 6.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