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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글/명언 격언 모음

용기와 힘을 주는 괴테의 삶에 대한 명언 모음

by 늘해나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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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의 작가 괴테가 남긴 ‘인생’에 대한 지혜의 말들

 

독일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1832)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25세에 쓴 체험적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독일을 울렸고,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 거작 파우스트를 완성한 대문호이면서 해부학, 식물학, 지질학, 광물학, 광학에까지 연구업적을 남겼습니다

 

20대 후반부터 바이마르 공국의 국정을 도와줬고 30대에 재상으로 활약한 정치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새벽 진리와 예술을 찾아 이탈리아로 훌쩍 떠났다가 3년 만에 귀국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의 넓고 깊어진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 변했다고 비난하지요.

 

그러나 큰 나무는 큰 나무를 알아보는 법. 또 다른 거장 프리드리히 실러가 그의 진정한 벗이 되지요.괴테가 고독한 사색 끝에 내놓은 잠언들을 새겨보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요? 어쩌면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만은 않은, 지혜의 경구들인 듯합니다.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큰 사업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
내가 할 일은 일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스스로의 지배력이지 명예가 아니다.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나중에´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 당장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시작하라.
마법은 스스로를 믿는 것이다. 
그럴 수만 있다면 어떤 일도 일어나게 할 수 있다.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은
결코 내일 마무리할 수 없다.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적용해야 한다. 
의도로만 충분치 않다. 
실천해야 한다.
행동은 심상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아름다움을 아는 영혼은
때때로 혼자서 걸을 것이다.
재능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지며,
인격은
세파 속에서 이루어진다.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고쳐주면 많은 것이 이뤄진다. 
그러나 북돋우면 그 이상이다.
사람은 오로지 자신이 이해하는 것만 듣는다.
목표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고난과 시련은 점점 더 심화된다.
겁쟁이들은 자기가 안전할 때만 날뛴다.
위대한 스승도 경험을 제자에게 전수할 수는 없다.

 

- 코메디닷컴 <이성주의 건강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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