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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정직에 대한 속담과 명언 거짓말과 정직에 대한 속담과 명언 거짓말은 새끼를 친다. - 우리 속담 거짓말은 십 리를 못 간다. - 우리 속담 꼬리가 길면 잡힌다. -우리 속담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을 해라.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지어라. 그러나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하여라. - 영국 속담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영국 속담 하늘은 정직한 사람을 지킨다. - 영국 속담 완벽하게 거짓을 꾸며낼 수는 있지만, 끝까지 그것을 관철시킬 수는 없다. 거짓말은 무게가 없기 때문에 달아보면 꼼짝없이 들통나게 되어있다. - 이드리스 샤흐 진실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 2020. 12. 4.
속담으로 날씨 예측하기 삶의 지혜와 경험이 녹아 있는 날씨와 관련된 속담들 ◎ 고양이가 소동을 부리면 큰 비가 온다. 동물들은 기상 변화에 민감하다. 저기압이 접근하면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하며, 기압은 하강해 피부의 혈관이 확장하게 된다. 그래서 피가 모이게 되며 피부에서의 수분 증발이 억제되니 기분이 나빠지고 잘 다투게 되고 어린 아기들은 투정을 부리게 된다. ◎ 개미가 이사하면 비 온다. 개미가 긴 행렬을 이루면 비가 오는 경우가 많다. 개미는 습기 감지 기능이 매우 예민하여 저기압 상태가 되면 비가 올 것을 예감하고 안전한 지대로 옮겨 가는 습성이 있다. 개미가 집단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고 비가 올 것을 예상한다. ◎ 종달새가 울면 비가 온다. 기상 환경에 민감한 종달새가 울면서 하늘 높이 올라가면 저기압이 다가와.. 2020. 12. 3.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한류 애니·캐릭터(feat. 책)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한국 캐릭터는? '핑크퐁', '뽀로로' 제친 '뿌까' 2017년부터 4년째 1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한국 캐릭터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뽀로로, 핑크퐁 아기상어, 라바, 로보카 폴리, 슈퍼윙즈 등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2017년부터 4년째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캐릭터는 바로 빨간 옷을 입고 양 갈래 만두머리를 한 '뿌까(PUCCA)'라고 합니다. 뿌까는 '2020 해외 한류 실태 조사'에서 15.9%로 캐릭터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5%로 그 뒤를 바짝 쫓은 2위는 ‘뽀로로’이고, ‘라바(14.8%)’, ‘핑크퐁(13.3%)’, ‘슈퍼윙즈(10.3%)’가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한류 실태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해외 현지 한국문화 콘.. 2020. 12. 3.
빌 게이츠ㆍ워런 버핏.. 세계 부자들을 키운 ‘인생의 책’은? 빌 게이츠ㆍ워런 버핏ㆍ오프라 윈프리ㆍ마크 저커버그ㆍ테드 터너ㆍ제프 베조스 세계 슈퍼리치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밝힌 책 소개 개인자산 626억 달러(73조 6560억 원)를 거머쥔 투자계 거물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독서광'으로 통한다. 버핏은 공공연하게 자신의 성공요인이 ‘독서습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그 후 여덟 시간 통화를 하고 다시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또 읽는다”고 자신의 독서습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버핏에게 책은 사업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어릴 적 가게를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서재에 있던 수많은 경제 관련 책들은 그가 투자가로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그러다 보니 여전히 경제나 투자와 .. 2020. 12. 2.
차이코프스키 발레극으로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작된 인형나라 여행 마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은 못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마리는 왠지 인형에게 마음이 끌려요. 곧 크리스마스예요.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의 고대 영어 'Cristes maesse'에서 유래한 단어랍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종교 행사였지요. 동화 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에요. 차이콥스키의 음악이 흐르는 발레 공연을 떠올릴 수 있지만, 200년 전 독일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이 쓴 동화가 원작이랍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마리'가 크리스마스 이브 날 대부(代父)인 드로셀마이어 아저씨에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으며 시작합니다. 호두까기 인형은 머리도 크고 눈도 튀어나온 못생.. 2020. 12. 1.
성공한 사업가들이 읽은 4가지 책 성공한 사업가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사업 잘하려면 헤밍웨이를 읽어라!   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사업가들이 사업에 대한 영감을 얻는 데 읽는 책들을 밝혀 눈길을 끈다.영국 BBC 뉴스는 아일랜드의 패션 디자이너 폴 코스텔로와 의류업체 창립자, 영국 경마협회 회장 등을 초대해 그들이 읽는 책을 물었다.   인터뷰에서 코스텔로는 사업적 영감을 얻는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는다고 밝혔다.그는 "노인과 바다>를 읽으면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소설에 등장하는 노인의 사투를 바라보며 사업하는 자세를 배운다는 것. 또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인물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꼽으면서 "우선 자기 스스로의 관점을 갖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 2020. 11. 30.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줄거리와 해설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  삶이 힘들고 괴로워도… 당당하게 맞서요 여러분은 바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어떤 사람은 광활한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을, 어떤 사람은 멀리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의 시원함을, 어떤 사람은 해변에 밀려와 부닥치는 파도 소리의 상쾌함을 즐길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바다에서 고기 잡으며 사는 어부라면 어떨까요? 바다 날씨는 변덕스러워서 구름 한 점 없이 평온하다가도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폭풍우가 불면서 모든 걸 집어삼킬 듯 거센 파도가 몰아치기도 해요.  아무 일 없이 고기를 잡아온 날에는 즐거울 테지만, 그렇지 못한 날에는 늘 근심스러운 눈으로 바다의 상태를 살펴야 할 거예요.     줄거리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는 노인 .. 2020. 11. 29.
날씨 관련 순우리말 날씨 관련 순우리말 모음 강추위 눈도 오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으면서 몹시 매운 추위. 꽃샘추위 봄에 꽃이 피는 것을 샘내어 매섭게 몰아치는 추위를 나타내는 말. 비슷한 말로는 ‘잎샘추위’가 있다. 너테 물이나 눈이 얼어붙은 위에 다시 물이 흘러서 여러 겹으로 얼어붙은 얼음. 눈설레 눈이 내리면서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현상. 득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 일더위 첫여름부터 일찍 오는 더위로, ‘늦더위’에 상대되는 말이다 늦더위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되었는데도 가시지 않는 더위를 말한다. 골안개 골짜기에 끼는 안개. 허리안개 산중턱을 에둘러싼 안개. 맵차다 바람이 맵고 차다. 바람살 세차게 부는 바람의 기운. 불가물 아주 심한 가뭄. 비거스렁이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손돌바..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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