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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나가고 싶다 <아침을 여는 3분 성공 체크> 잘나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 목적과 목표에는 기한을 정하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르듯이 내일은 내일 해야 할 일이 있다. 오늘의 과제는 오늘 해치워라. 안 그러면 평생 그 빚 청구서가 따라다닌다. 하루에 해야 할 일의 대부분은 그날 안에 끝내야 하고 또 끝낼 수 있다. ♤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에 불과하다. 없는 시간은 스스로 만들어내라. 그것이 프로 비즈니스맨의 자세이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서두르지도 않고 궁리도 하지 않는다. 일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거나 걸음걸이도 활달하지 않고 전철을 기다리는 시간에 신문조차 보지 않으면서 항상 불평만 해댄다. ♤ 목표는 반드시 구체적이어야 한다. 목표가 애매하면 행동까지 애매해지기 때문이다. 하겠다는 마음만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2020. 11. 5.
전상국 단편소설 <우상의 눈물> 전상국 단편소설 합법적 권력의 폭력과 위선… 그 정체를 밝히다!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동물원 우리에 갇혀 초조하게 서성이는 한 마리 범의 모습 또한 우리를 슬프게 한다. 성공한 학창 시절 친구의 조롱하는 눈빛, 가난한 노파의 눈물, 굶주린 어린 아이의 모습. 이 모든 것 또한 우리를 슬프게 한다.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중에서 개정전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안톤 슈나크의 글이다. 명문장으로 알려져 있는 그의 수필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크고 작은 슬픔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 내고 있다. 우리가 슬픔을 느끼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겠지만 대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부정적인 사건이나 인간의 믿음과 신뢰가 깨어지면서 그 내면에 숨겨진 위선을 발견했을 때 깊은 슬픔을.. 2020. 11. 3.
여행에 관한 명언 여행에 관한 명언 모음 세계는 한 권의 책과 같아서 여행하지 않는 자는 오직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여행은 그대에게 세 가지 유익함을 준다. 첫째는 타향에 대한 지식, 둘째는 고향에 대한 애착, 세 번째는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 브하그완 여행이란 일상에서 영원히 탈출하는 것이 아니다.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며, 넓어진 시야와 마인드 그리고 가득 충전된 에너지를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 아네스 안 여행을 하는 것이나 병에 걸리는 것, 이 둘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점이다. - 다케우치 히토시 여행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든다. 세상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영역이 얼마나 작은 것인가를 깨닫게 해 준다. - 프리벨 진정으로 무.. 2020. 11. 3.
겸손에 대한 격언 겸손이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를 말한다. ○ 몸을 낮추는 자만이 남을 다스릴 수 있다. - 명심보감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한국 속담 ○ 유능한 매는 발톱을 감춘다. - 일본 속담 ○ 한 닢의 동전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 탈무드 ○ 겸양은 천국의 문을 열고, 굴욕은 지옥의 문을 연다. - 파스칼 ○ 겸손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산다. - 톨스토이 ○ 칭찬 받았을 때가 아니라 꾸지람을 들었을 때에 겸양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겸양한 것이다. -장 파울 ○ 부자의 겸손은 빈자의 벗이 된다. - 팔만대장경 ○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손함이다. - 탈무드 ○ 진정으로 용기 .. 2020. 11. 1.
니콜라이 고골 <외투> 줄거리와 해설 줄거리와 해설 살 에는 추위에 외투를 빼앗긴 남자, 도시에 나타난 '외투 빼앗는 유령' 그는 누구인가?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외투》는 우리나라보다 몇 배나 더 추운 러시아에서 옷을 빼앗긴 남자를 그리고 있다. 남들이 볼 때 만년 구등관인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적은 월급으로 따분한 일을 하며 인생을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다. 정작 당사자는 연봉 400루블에 만족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한다. 얼어붙는 듯한 추위가 몰아닥치자 그는 해진 외투를 수선하러 간다. 수선공은 이리저리 살펴보다 너무 낡아 더 이상 기울 수 없다며 새 외투를 권한다. 몇 차례의 간청에도 계속 안 된다는 얘기에 아카키는 외투를 사기로 결정한다. 지난 1년간 조금씩 모은 돈과 생각보다 많이 나온 상여금 덕에 새 외투를 장만.. 2020. 10. 31.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의 소설 그녀는 왜 '인형의 집'을 뛰쳐나왔을까요? 누구의 아내, 엄마가 아닌 독립적인 인격체로 살아가고자 했던 '노라’ 누구의 조종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닌 진정한 자아 찾는 것이 행복이에요. '인형의 집'은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79년에 쓴 희곡입니다. 19세기 후반, 산업화가 한창 진행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요. 이 시기 바깥의 경제활동을 전부 남성이 담당하면서, 가정 내에만 머무는 여성의 역할은 급격히 줄어듭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주인공 노라는 결혼 전에는 아버지의 귀여운 딸로, 결혼 후에는 남편(토르발 헬메르)의 사랑스러운 아내로 살고자 노력합니다. 노라는 그것만이 여자의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작은 종달새' '귀여운 다람쥐' '놀기 좋아하는 방울새'라고 .. 2020. 10. 31.
나탈리 배비트 <트리갭의 샘물> 나탈리 배비트 영원한 삶은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누구든 공평하게 한 해가 지나면 나이가 듭니다. 그런데 이런 공평함에서 비켜난 가족이 있어요. 나탈리 배비트의 동화 '트리갭의 샘물'에 등장하는 터크 가족입니다. 트리갭 마을 어귀 숲속 물푸레나무 아래 비밀스러운 샘이 하나 있었어요. 터크 가족은 정착할 곳을 찾다 이 숲에 이르렀고, 시원해 보이는 샘의 물을 마셨지요. 그런데 몇 년이 지나고 나서 가족은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터크 가족은 물론 함께 샘물을 마신 말도 그 후로 전혀 성장하거나 늙지 않는 것이죠. 심지어 독사에 물리거나 나무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았고 상처가 생겨도 금방 아물었어요. 심한 부상을 입거나 총에 맞아도 죽지 않고 이내 회복됐고요. 말 그대로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존재가 된.. 2020. 10. 30.
걱정, 근심 덜어주는 명언 걱정과 근심, 두려움을 덜어주는 명언 모음 내일의 걱정으로 오늘을 망치지 마라. 어차피 걱정할 바에는 '잘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자. 어떤 일을 할 때 ‘잘 안 되면 어떻게 하지’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윌리엄 세익스피어도 ‘걱정은 인생의 적이다’ 라고 하지 않은가. 지나치게 조심하면 틀린 조심도 해야만 하게 된다. - 나까지마 가오루의 중에서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을 가지고 걱정하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고 불필요하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이라면 걱정을 하는 대신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훨씬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다. 어떤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그 일 자체..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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