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93 자기계발서 추천! 집콕의 시간에 나를 한단계 레벨업하자 자기계발서 추천! 요즘 직장인들은 자기계발 어떻게 할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있다. 갑자기 ‘시간 부자’가 되어버렸으나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그저 ‘떼우기’식으로 소비할 때도 많다. 하지만 코로나라는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집콕’의 시간을 나를 한 단계 '레벨업' 할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아 아래의 분야에 도전해 보자. 생활습관 바꾸기 평소였다면 각종 모임으로 그림의 떡이었던 ‘아침형 인간’의 삶.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요즘 같은 시기엔 훨씬 수월히 실천할 수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고 있는 김유진 변호사는 일상이 삐그덕 거리면 기상 시간부터 점검해 보라고 말한다. 그녀는 매일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한.. 2020. 12. 21. <갈매기의 꿈>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리처드 바크의 우화소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꿈꾸는 사람은 길들여지지 않는다 인간의 삶 속에서 ‘꿈’이란 모래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생명수이자 활력소가 된다. 하지만 거친 세상 속에서 꿈과 신념을 지키고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기존의 고정관념, 오랜 관습, 이데올로기 등 견고한 사회 시스템에 맞서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길을 만든다는 것은 희생과 고통을 감내할 만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선도자의 꿈은 고독하다. 미국의 소설가 리처드 바크가 쓴 에서 주인공 조나단은 스스로 태생적 본성과 한계를 이겨내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한다. 새벽 고기잡이 배 한 척이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서 던져주는 한 조각의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수천 마리의 갈매기들의 분주한 삶이 시작되.. 2020. 12. 19. 사람의 겉모습이나 특징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사람의 겉모습, 됨됨이나 특징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간나위 간사한 사람이나 간사한 짓을 낮잡아 이르는 말. 갈가위 인색하여 제 욕심만을 채우려는 사람. 감돌이 사소한 이익을 탐내어 덤비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한곳으로 감돌아드는 물에 비유하여 생긴 말이다. 거위영장 여위고 키가 크며 목이 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거추꾼 일을 보살펴 주선하거나 거들어 주는 사람. 걱정가마리 늘 걱정을 들어 마땅한 사람 게정꾼 불평을 부리며 엇나가는 말이나 짓을 잘 하는 사람 고림보 ① 몸이 약하여 늘 골골거리며 앓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②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고 옹졸하며, 하는 짓이 푼푼하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고바우 인색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고삭부리 ①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2020. 12. 19. 모파상 <목걸이> 줄거리와 또다른 해석 모파상 줄거리와 또다른 해석 진짜 다이아몬드가 아니라고! 허영심이 부른 파국 허영심이 부른 반전 스토리 프랑스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로 인정을 받는 기 드 모파상(1850~1893)이 1884년에 발표한 라는 작품이 있다. 프랑스는 물론 세계인들에게 감명을 준 이 단편소설은 모파상 특유의 자연주의적 기법으로 간결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틸드 루아젤은 하급 공무원의 부인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 생활이 빈궁하여 변변한 외출복과 장신구가 없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불만이었다. 화려한 옷에 보석을 치장하고 다니는 부인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자신의 처지가 한심해지기도 했다. 어느 날 그녀와 남편은 문부성 장관 내외가 주최하는 관저 무도회에 초대됐다. .. 2020. 12. 18. 미하엘 엔데의 소설 <모모> 시간과 삶의 비밀 독일작가 미하엘 엔데의 장편동화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 모모를 통해 바쁘게 사는 현대인의 삶 비판,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 미하엘 엔데(Michael Ende, 1929~1995)는 독일의 저명한 판타지 소설 작가이다. 1973년에 발표한 는 그의 대표적인 성공작으로 꼽힌다. 지금까지 700만 부 이상 판매됐고 세계 40여 개국에서 즐겨 읽히고 있는 소설 에는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흔히 를 청소년 동화로 알고 있지만, 읽어 보면 오히려 어른들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먼저 줄거리를 살펴보자. 어느 도시의 변두리, 폐허가 된 원형극장에 ‘모모.. 2020. 12. 17. 파울로 코엘료 소설 <연금술사> 보물찾기와도 같은 자아 찾기!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좋아하는 책으로 뽑은 ‘자아의 신화'를 찾아서 길을 떠난 어느 양치기 이야기 주인공 산티아고는 넓은 세상을 알고 싶어 양치기가 된다. 어느 날 이집트에서 보물을 찾는 꿈을 꾼 그는 집시 여인의 말과 늙은 왕이 건네준 두 개의 보석을 표지 삼아 보물이 묻혀 있다는 이집트 피라미드로 향한다. 여행하는 동안 도둑, 크리스털 가게 주인, 영국 남자, 낙타몰이꾼, 오아시스 부족의 처녀 파티마 등 여러 만남과 사건을 겪은 산티아고는 마침내 운명처럼 만난 연금술사에게서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순간순간이 눈부신 순금의 시간이었음을 깨닫는다.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연금술사 Alquimiste』는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 2020. 12. 14. 사람의 일, 직업과 관련된 순우리말(feat. 김홍도 풍속화) 직업과 관련된 순우리말 갈개꾼① 종이의 원료인 닥나무 껍질을 벗기는 사람② 남의 일에 훼방을 놓는 사람. 갈이장이갈이틀(주로 나무나 또는 다른 재료를 깎거나 갈이를 하는 데 쓰이는 틀)로 갖가지 나무그릇이나 나무 기구를 만드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갖바치가죽신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던 사람.‘-바치’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명사가 나타내는 물건을 만들거나 또는 그러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뜻과 낮잡는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이다. 걸게장이큰톱질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규범 표기는 ‘큰톱장이’이다. 공징이죽은 아이 귀신이 내려 이상한 휘파람 소리를 내면서 점을 치는 여자 점쟁이. 굽갈리장수예전에, 나막신의 굽을 갈아 대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 덕대남의 광산에서 광산 주인과 계약.. 2020. 12. 13. 올더스 헉슬리 소설 <멋진 신세계> 줄거리와 해설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올더스 헉슬리 소설 줄거리와 해설 출산도 노화도 없는 2540년?! 문명이 극도로 발달하여 과학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된 세계를 그린 반(反)유토피아적 풍자소설 서기 2540년, 지금부터 525년이 지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세상의 질병이 극복되고, 노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피부와 장기는 항상 젊음을 유지한다. 길어진 수명으로 죽음도 축제처럼 인식된다. 잡다한 감정들은 알약 하나를 삼키는 순간 사라진다. 누구나 풍요롭고 주어진 능력에 따라 일을 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의무감도 없다. 고독과 절망도 없는 사회. 이것은 천재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1894~1963)가 에서 제시한 미래의 모습이다. 우리는 흔히 미래사회에 대해 막연히 낙관적인 전망을 한다... 2020. 12. 11.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