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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배움의 글/독서트렌드 추천도서59

‘셀프 인테리어’ 인터파크, 집 꾸미기 위한 도서 추천 인터파크 MD들이 추천하는 '살고 싶은 집 꾸미기' 위한 도서 재택근무, 언택트 수업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한편으로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아파트값 광풍의 영향으로 집이라는 공간이 전 국민적인 관심사로 등극했다. 여기에 ‘구해줘 홈즈’,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나의 판타집’, ‘건축 탐구 집’ 등 방송가에서도 주요 시간대에 예능과 다큐 형태의 집방 프로그램들을 앞다퉈 편성하기 시작하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 증폭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에서 인테리어/집 꾸미기 도서를 담당하고 있는 MD들이 짐 정리 정돈부터 셀프 인테리어까지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인테리어 목적과 예산에 맞게 참고하기 좋은 도서를 엄선해 추천했다. ■ 집 정리 노하우 관련.. 2021. 4. 20.
방탄소년단(BTS) 뷔의 추천도서 일본에서 인기 방탄소년단 뷔 추천도서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1위 등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읽은 책은 품절된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읽었다고 해 유명해진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뷔가 한 인터뷰에서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밝힌 권라빈 작가의 가 지난 3월 22일 일본에서 출간됐다. 한류문화를 다루는 미디어매체 K플라자는 뷔의 애독서로 알려져 인기몰이중인 일본어판이 출간과 함께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해당 책은 지난 25일 기준 일본 아마존재팬 기타외국어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1위, 에세이 부문 6위, 일본어로 출간된 모든 장르도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86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중이다. 매체는 “일본 팬들은 뷔가 읽어 화제가 된 에세이가 발간되.. 2021. 4. 10.
독서의 단맛!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의 4월 추천도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책으로 독서의 단맛을 느껴 보세요! 곰곰이 살펴보면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고, 더 깊숙한 곳에는 어떤 계기가 자리하기 마련이다. 디저트로 입맛을 돋우려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맛본 마카롱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마카롱 애호가가 되고, 주변의 권유로 접한 전동 킥보드의 경험이 킥보드 마니아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책도 다르지 않다. 누군가는 추천받은 책에서 느낀 독서의 단맛을 계기로 열혈 독서가로 거듭난다. 책의 집결지라 할 수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의 4월 추천도서를 소개한다. ■ 노라와 모라 사서의 추천 글 노라와 모라는 두 주인공의 이름이다. 엄마와 함께 살던 노라, 아빠와 함께 살던 모라는 재혼가정에서 이복 자매로 7년을 함께 지내다, 부모의 이혼으로 헤.. 2021. 4. 6.
'미라클 모닝' 열풍과 함께 습관 관련 도서 인기 습관이 바뀌면 인생 달라진다! '습관의 마법' 알려주는 책들 작심삼일을 물리치는 습관의 마법이 새해 서점가를 점령했다. 연초면 으레 '아침형 인간'을 독려하는 습관 관련 서적들이 나왔지만 이번엔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린 습관서들이 쏟아지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자기계발서가 주류를 이루면서 여러 직업을 가진 'N잡러'의 시간 관리를 공략하는 책이 많아진 점이 특징이다. ▥ 가장 눈에 띄는 책은 이다. 직장인이자 유튜버, 플래너 등 다양한 명함을 가진 류한빈이 썼다. 그는 퇴근하면 시체처럼 침대에 쓰러졌던 일상의 반복을 깨고 평일 저녁 3시간을 생산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저녁 시간표'를 만들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일의 순서와 실천 시간을 정해두고 반복하다.. 2021. 3. 13.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강추하는 ‘청소년추천도서’ 100 10대가 10대에게 권하는 ‘청소년추천도서’ 100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직접 또래 친구에게 추천한 책 목록이 나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20 청소년추천도서’를 발표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07년부터 매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추천도서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2020 청소년추천도서’는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에 참여하는 중·고등학교 독서동아리 ‘책벌레 리더스’ 학생들이 직접 읽고 추천한 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기술과학, 문학, 사회과학, 언어, 역사, 예술, 자연과학, 철학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책 총 100권이다. 시인 나태주의 , 이도우 장편소설 , 김초엽의 등 인기 문학 외에도 , , , , , 등 다양.. 2021. 3. 9.
방탄소년단(BTS)도 권장한 반려식물 키우기와 추천도서 집콕 취미생활, 방탄소년단(BTS)도 독려한 반려식물 키우기 작고 귀여운 다육이입니다. 여러분은 같이 지내는 반려식물이 있나요? 확실히 생명과 같이 지내면 작든 크든 좋은 변화가 같이 생기는 것 같아요! -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지난 2020년 4월 13일 방탄소년단은 트위터에 "작고 귀여운 다육이입니다. 여러분은 같이 지내는 반려식물이 있나요? 확실히 생명과 같이 지내면 작든 크든 좋은 변화가 같이 생기는 것 같아요!"라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물 집사’ 대열에 합류한 모습을 보였다.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치고 답답한 일상이지만 반려식물을 통해 초록빛 생기를 얻어보자. 반려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추천한다.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에 올렸던 다육식물. 예쁘고 앙증맞은 다육이들을 한 번.. 2021. 2. 21.
읽을만한 책이 없다고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7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읽으면 삶이 풍성해지는 책 활자인쇄기술이 발명되기 전까지 책은 값비싼 사치품으로 간주됐다. 사람이 한 글자씩 적는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됐기에 책 한권이 만들어지는데 들어가는 노동력과 시간이 막대했다. 아무나 손에 쥘 수 없었고, 쥔다 해도 읽을 줄 아는 이가 적었기에, 책을 소비하는 힘은 곧 권력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1440년대 이후 활자인쇄술 발달과 더불어, 문맹률이 낮아지고 책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보편화되면서 책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낮아졌다. 누구나 큰 부담 없이 책을 구매하고 그 안에 든 내용을 소비하게 되면서 독서의 신세계가 도래했다. 다만 그런 변화가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은 것은 아니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존재가 편하게 느껴져서인지,.. 2021. 2. 10.
새해는 ‘건강’부터 챙기자! 건강습관 알려주는 책 소개 지성과 부보다 중요한 ‘건강’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책 “명예를 잃으면 재산의 일부를 잃지만, 건강을 잃으면 재산의 전부를 잃는다”는 말이 있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이 최고라고들 하지만,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봐야 건강을 잃으면 대체 무슨 소용일까. “당신의 차를 운전해 줄 사람을 고용하고, 돈을 벌어줄 사람을 고용할 수는 있지만, 여러분 대신 아파 줄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건강을 쉽게 생각했던 이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명언들 인류 지성의 한 획을 그은 사람들 역시 건강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 랠프 월도 에머슨은 “건강이 제일의 자산이다”라고 말했고,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시인이자 극작가 메난드.. 2021. 1. 17.
세계 부자,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법 세계 부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습관은 ‘독서’ “독서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성공의 절대적 필수 요건이다!” - 빌 게이츠 성공한 사람들의 침대 머리맡에는 반드시 ‘이것’이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책’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취미, 혹은 습관 가운데 하나는 다름 아닌 독서다.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읽는다. 이들은 거의 매일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으며, 적어도 1년에 수십 권은 기본으로 읽는다. 사정이 이러니 특히 휴가철만 되면 유명인사들이 휴가지에 어떤 책을 갖고 가느냐갸 항상 화제가 되기도 한다. 잘 알려진 유명한 독서광들로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있다. 이들이 추천하는 책은 종종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 2021. 1. 3.
필요한 부분, 핵심만 골라 읽는 대충 독서법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서법도 달라져야 한다! 하루 30분, 심플하게 스마트하게 스피드하게 대충 읽어라! 나는 책을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없다. 훌훌 넘기면서 우연히 와 닿는 것이 내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 필요한 부분만 읽는 이어령 교수 책을 빨리 읽고, 핵심 내용을 파악한 다음, 그것을 멋지게 활용하라. 책 읽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없다면, 왜 그렇게 책 읽기를 열심히 하겠는가. - 핵심만 골라 읽는 공병호 소장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핵심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읽을 수 없다면, 최대한 핵심적인 것만 파악하라. - 속도를 조절하며 대충 읽는 이시형 박사 우리는 생활 속에서 대충 독서법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그것이 대충 독서법.. 2021. 1. 2.
`BTS셀러`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만드는 ‘책읽기’ 열풍 방탄소년단, 음악 영감을 준 책부터 멤버들이 읽은 책까지 줄줄이 베스트셀러 손원평의 소설 『아몬드』의 인기가 역주행해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가 이 책을 읽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클럽 ‘아미’의 구매 대상이 된 것이다. 돌아보면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지난 몇 년 동안 의도치 않게 다양한 방식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왔다. 앨범의 모티브가 된 책들은 단연 아미의 주목받았다. 2016년 발매된 정규 2집 ‘윙즈’(WINGS)의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2018년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제임스 도티의 자기계발서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에서, 2019년 발매된 『맵 오.. 2020. 12. 26.
연령별 가장 선호하는 세계문학은? 10대 '데미안'·30대 '위대한 개츠비' 나이별 가장 선호하는 세계문학 10대 '데미안' 30대 '위대한 개츠비' 10~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세계문학은 '방탄소년단' 인기 힘입어 1위 우리나라 독자들이 나이별로 가장 좋아하는 세계문학은 무엇일까. 교보문고 소설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 주요 10개 세계문학전집 브랜드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연령대별로 순위를 발표했다. 10~20대 10~20대에서 가장 사랑받은 세계문학 작품은 헤르만 헤세의 이었다. 독일 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고독하고 힘든 성장의 과정을 그리고 있어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특히 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모티브로 앨범을 .. 2020. 12. 25.
'독서광' 빌 게이츠 지난 10년간 독서 취향 분석 빌 게이츠는 지난 10년간 어떤 책들을 읽었을까? 소프트웨어의 제왕, 억만장자, 독서광… 빌 게이츠를 수식하는 별명들이다. 그의 인생 전반전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 경영에 바쳐졌다면, 후반전은 시장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으로 꾸려지고 있다. 누군가의 아이디어와 자본이 이처럼 광범위하고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고무적이랄 수 있다. 이쯤 되면 자연스레 호기심을 갖게 된다. 빌 게이츠는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그의 머릿속은 어떤 생각이 자리잡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그의 인생을 3개의 키워드로 조망해보고, 그가 지난 10년간 읽은 책을 분석했다. ​ ① ‘때로는 악마적인’ 소프트웨어의 제왕 ​ 빌 게이츠는 1975년 19세의 나.. 2020. 12. 22.
자기계발서 추천! 집콕의 시간에 나를 한단계 레벨업하자 자기계발서 추천! 요즘 직장인들은 자기계발 어떻게 할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있다. 갑자기 ‘시간 부자’가 되어버렸으나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그저 ‘떼우기’식으로 소비할 때도 많다. 하지만 코로나라는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집콕’의 시간을 나를 한 단계 '레벨업' 할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아 아래의 분야에 도전해 보자. ​ 생활습관 바꾸기 평소였다면 각종 모임으로 그림의 떡이었던 ‘아침형 인간’의 삶.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요즘 같은 시기엔 훨씬 수월히 실천할 수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고 있는 김유진 변호사는 일상이 삐그덕 거리면 기상 시간부터 점검해 보라고 말한다. 그녀는 매일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한.. 2020. 12. 21.
코로나로 달라진 2020 올해의 책, 베스트셀러들 2020 올해의 출판 키워드는?코로나 · 요즘책방 · 부의 기술 · 집스토랑 · 스크린셀러 ‘코로나’로 ‘집밥’ 해먹으며 ‘부의 기술(재테크)’에 대해 고민 인터파크는 2020년 출판계를 결산하며 5대 핫이슈와 키워드 및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먼저 독자들의 책 선택에 영향을 끼쳤던 올 한 해 출판계 이슈 키워드는 코로나, 요즘책방, 부의 기술(재테크), 집스토랑, 스크린셀러 다섯 개로 선정했다. #코로나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확산되며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사회 각 분야 변화 모습을 예측하는 도서들이 쏟아졌다. 대표 도서로 김난도 교수가 선정한 10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팬데믹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은 10월 출간에도 불구, 연간 베스트셀러 20위에 올랐다. 이외 블룸버.. 2020. 12. 10.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한류 애니·캐릭터(feat. 책)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한국 캐릭터는? '핑크퐁', '뽀로로' 제친 '뿌까' 2017년부터 4년째 1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한국 캐릭터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뽀로로, 핑크퐁 아기상어, 라바, 로보카 폴리, 슈퍼윙즈 등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2017년부터 4년째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캐릭터는 바로 빨간 옷을 입고 양 갈래 만두머리를 한 '뿌까(PUCCA)'라고 합니다. 뿌까는 '2020 해외 한류 실태 조사'에서 15.9%로 캐릭터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5%로 그 뒤를 바짝 쫓은 2위는 ‘뽀로로’이고, ‘라바(14.8%)’, ‘핑크퐁(13.3%)’, ‘슈퍼윙즈(10.3%)’가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 한류 실태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해외 현지 한국문화 콘.. 2020. 12. 3.
빌 게이츠ㆍ워런 버핏.. 세계 부자들을 키운 ‘인생의 책’은? 빌 게이츠ㆍ워런 버핏ㆍ오프라 윈프리ㆍ마크 저커버그ㆍ테드 터너ㆍ제프 베조스 세계 슈퍼리치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밝힌 책 소개 개인자산 626억 달러(73조 6560억 원)를 거머쥔 투자계 거물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독서광'으로 통한다. 버핏은 공공연하게 자신의 성공요인이 ‘독서습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그 후 여덟 시간 통화를 하고 다시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또 읽는다”고 자신의 독서습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버핏에게 책은 사업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어릴 적 가게를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서재에 있던 수많은 경제 관련 책들은 그가 투자가로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그러다 보니 여전히 경제나 투자와 .. 2020. 12. 2.
성공한 사업가들이 읽은 4가지 책 성공한 사업가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사업 잘하려면 헤밍웨이를 읽어라!   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사업가들이 사업에 대한 영감을 얻는 데 읽는 책들을 밝혀 눈길을 끈다.영국 BBC 뉴스는 아일랜드의 패션 디자이너 폴 코스텔로와 의류업체 창립자, 영국 경마협회 회장 등을 초대해 그들이 읽는 책을 물었다.   인터뷰에서 코스텔로는 사업적 영감을 얻는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는다고 밝혔다.그는 "노인과 바다>를 읽으면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소설에 등장하는 노인의 사투를 바라보며 사업하는 자세를 배운다는 것. 또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인물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꼽으면서 "우선 자기 스스로의 관점을 갖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 2020. 11. 30.
‘핼러윈’ ‘죽은자들의 날’ 유래, 책과 영화 ‘핼러윈’ ‘죽은자들의 날’ 무시무시한 축제들 오는 31일은 ‘핼러윈’이자 ‘죽은 자들의 날’이 시작되는 날이다. 핼러윈은 10월의 마지막 날 유령이 사람을 찾아온다고 믿는 고대 유럽의 켈트족 풍습에서 비롯된 서양의 명절이다. 이날 사람들은 나쁜 유령을 쫓기 위해 무시무시하고 기괴한 의상을 입는다. 멕시코에서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죽은 자들의 날을 기념한다. 멕시코인들은 집 안에 특별한 제단(제사를 지내는 단)을 만들고 유령을 맞을 준비를 한다. 핼러윈과 죽은 자들의 날 모두 영혼이 찾아온다는 배경은 같지만, 핼러윈은 나쁜 유령을 쫓는 것이 목적인 반면 죽은 자들의 날은 영혼을 환영하고 기리는 데 주목한다. 비슷한 듯 다른 ‘핼러윈 데이’와 ‘죽은 자들의 날’에 대해 살펴보자. 핼러윈 - "저리가..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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