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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길 <기억 속의 들꽃> 줄거리와 해설(독서지도안 첨부) ◎ 작가 소개윤흥길(1942~ ) 전라북도 정읍 출생의 소설가이다. 어린 시절에 겪은 전쟁의 경험은 훗날 작품의 바탕이 되었으며, 한국 현대사를 날카롭게 통찰하여 주로 현실을 고발하는 소설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 , 등이 있다. ◎ 등장인물 • 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서술자. 순진하고 소극적인 성격의 소년으로 명선이를 이해하고 친구가 된다. • 명선 전쟁 중에 고아가 된 부잣집 소녀. 눈치가 빠르고 영리하며 적극적이고 당돌한 면이 있다. 자신을 죽이려는 숙부로부터 도망쳐 '나‘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 나의 부모 계산적이고 이해타산적이며 탐욕스럽다. 명선이에 대한 측은함은 없고 명선이가 갖고 있는 금반지에만 관심을 보인다. • 명선의 숙부 명선이의 금반지를 노리고 명선이를 죽이려고 한 비열하.. 2025. 8. 15.
영화 <인턴> 줄거리 요약(결말 포함) 영화 은 은퇴한 인생 경험 많은 70세 남성 벤과 빠른 성공을 거둔 열정 많은 30대 여성 CEO 줄스가 한 회사에서 인턴과 상사로 만나,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주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이, 성별, 경력 등 모든 면에서 대조적인 인턴 벤과 CEO 줄스. 두 인물이 함께 일하며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변화해 가는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따뜻한 영화이다. [ 영화 정보]감독 : 낸시 마이어스주연 : 앤 해서웨이(줄스 역), 로버트 드니로(벤 역)개봉 : 2015.09.24.평점 : 9.04 ◎ 영화 줄거리 70세 남성 벤 위티커는 전화번호부 만드는 출판사에서 40년 동안 재직하다가 정년 퇴직한 후 여행도 다니고 요가, 요리, 외국어도 배우는 등 은퇴생활을 의미있게 보내려고.. 2025. 8. 10.
영화 <박열> 줄거리와 명대사, 해설 2017년 6월에 개봉한 영화 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제훈(박열 역)과 최희서(후미코 역)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활동한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박열과 그의 동지 겸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 박열의 활약이 담긴 신문과 기록물들을 통해 철저하게 고증하여 만든 이 영화는 역사학자들도 90% 정도 실제 사건과 똑같다고 말한다. ▶ 박열> 줄거리1923년 일본 도쿄 거리를 한 남자가 땀범벅이 된 채 달리고 있는 장면으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도쿄에서 인력거꾼으로 일하는 이 남자의 이름은 ‘박열’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인 박열은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독립운동단체인 '불령사'를 조직하여 활동한다. 일본 여인.. 2025. 8. 10.
절기 입추와 또다른 입추 ‘입추의 여지가 없다’ 유래 입추와 또다른 입추 입추 - 윤보영 아침저녁으로선선한 바람이 불어와가을로 들어서는 입추(立秋)다 계절의 절반이 지난 지금하고 싶은 일을 헤아려 보니무수히 많이 남은 입추(立錐)인데. 윤보영 시인의 ‘입추’라는 시에서 보듯 24절기 중 ‘가을의 시작’을 의미하는 입추와 또다른 의미로 쓰이는 입추가 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 입추(立秋) 8월 7일은 24절기 중 13번째 절후인 ‘입추(立秋)’다. 이는 여름이 지나 가을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아직 한낮에는 아스팔트를 달구는 열기와 습기로 숨통이 조여들지만 해가 지면 선선함이 느껴진다. 그악스럽던 매미의 울음소리도 잦아들면서 텃밭에는 가을 정취가 살아나 알알이 결실을 맺어간다. 입추가 지나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슬이 내리며 쓰르라미.. 2025. 8. 7.
책 읽으며 휴식 ‘북캉스 명소’ 추천 6곳 책 읽으며 휴식하기 좋은 ‘북캉스 명소’ 책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주목. 글을 읽다 만난 저녁노을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숲속 자연까지 만날 수 있는 전국 곳곳의 책 읽기 좋은 공간을 소개한다. 1. 서울 용산구 ‘노들서가’멋진 한강 풍경과 노을을 즐길 수 있는 곳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긴 타원형 모양의 땅 노들섬에 있는 서점. 한강을 바라보며 독서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오전 10시부터 밤 9∼10시까지 열려 있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해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다. 노들섬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책을 읽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면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과 도심, 한강철교를 지나는 기차, 그 아래 잔잔히 흐르는 한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엔 갤러리·스튜디오.. 2025. 8. 3.
일본 소설 <라쇼몬> 줄거리와 작품해설 줄거리와 작품해설 ❑ 작가에 대하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1892~1927)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1892년 도쿄에서 태어나 외가에 양자로 들어가 두 이모가 그를 양육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해 차석으로 졸업했다. 전공인 영문학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문학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간결하면서도 평이하고 명쾌한 필치가 특징이지만 한문에도 조예가 깊었다. 왕조물, 기독교물, 에도물, 개화기물, 현대물 등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 , , 등 150편 정도의 단편소설을 남겼다. 1935년부터 매년 2회 시상되는 ‘아쿠타가와상’은 그의 친구인 기쿠치 간의 제안으로 제정된 문학상으로,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이다. * 라쇼몬(羅生門)일본 .. 2025. 7. 13.
헤르만 헤세 <공작나방> 줄거리와 작품해설 줄거리와 작품해설 ❑ 등장인물•하인리히 모어순진하고 소심하다. 순간적인 욕망을 참지 못하고 잘못을 저지르지만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에밀하인리히의 이웃집에 사는 교원의 아들로. 배려심이 부족하고 냉정하다. •어머니 이해심 많은 하인리히의 어머니로, 도덕과 정직을 중요시한다. ❑ 줄거리하인리히 모어는 여덟아홉 살 때부터 나비 잡기를 시작했다. 처음엔 별로 열심이랄 것도 없이 다른 애들이 다 하니까 따라 해보는 정도였다. 그런데 열 살쯤 때부터 하인리히는 나비 잡는 일에 완전히 푹 빠져 다른 일은 내팽개치는 정도가 되었다. 아름다운 나비를 잡을 때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환희와 희열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님이 도구를 하나도 마련해 주지 않아서, 하인리히는 잡은 나비들을 낡은 .. 2025. 7. 11.
[고전수필] 이규보 ‘이옥설’ 전문-집 수리하며 얻은 깨달음 이규보 고전수필 ‘이옥설’ 고려 중기의 문인이자 학자요 정치가였던 이규보의 에 실린 ‘이옥설(理屋說)’ 전문을 소개합니다. ‘이옥설’은 퇴락한 행랑채 수리 과정에서 얻은 실생활의 경험을 삶의 이치와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적용한 수필입니다. '나'는 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삶의 이치에 적용하여, '잘못을 알고 바로 고치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에 이릅니다. 그리고 정치에까지 나아가 '백성을 좀먹는 무리는 내버려두지 말고 바로 잡아야 나라가 도탄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불편한 현실을 피하지 않고 직시하며, 바로 고쳐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글입니다. '이옥설' 전문 - 이규보(1168~1241) 집에 허물어진 행랑채가 퇴락하여 제대로 버티지 못하..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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