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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존감 깎아내리는 혼잣말 6가지 스스로 자존감 낮추는 혼잣말은? "난 되는게 없어..." 가끔 하는 혼잣말이 뜻밖에도 자기실현적 예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에게는 상처가 될까 조심스럽게 말하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가혹하고 냉정한 말을 서슴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평소에 마음속에 품고 있는 말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도 있고, 반대로 자기 성장과 발전을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자존감 깎아내리는 혼잣말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할 수 없어, 못할 거야. 자신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부정적인 말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할 수 없어", "못할 거야"라는 말은 이미 목표에서 멀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반드시 할 수 있고 앞으로 성공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난 .. 2024. 4. 7.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사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노래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 2024. 4. 3.
이청준 소설 <연> 전문 이청준 소설 전문 ▥ 작품 소개 로 유명한 이청준 작가의 단편소설 은 ’연’을 중심 소재로 하여 방황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그린 작품입니다. 연날리기로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던 아들이 결국 가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아들을 원망하기보다 아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염려와 한없는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연‘은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다가 결국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아들을 상징합니다. - 이청준 마을 쪽 하늘에선 연이 떠오르지 않는 날이 없었다. 연은 먼 하늘 여행을 꿈꾸는 작은 새처럼 하루 종일 마을 위를 맴돌았다. 들에서나 산에서나 마을 근처에선 언제 어디서나 새처럼 하늘을 떠도는 연을 볼 수 있었다. 연이 하늘에 떠올라 있는 동안은 어머니도 마음이 .. 2024. 3. 27.
재밌는 이야기 모음 ‘오늘도 웃어요’ 재밌는 이야기 모음 ‘오늘도 웃어요’ 마음의 평화 내 심리치료사는 내게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는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당신이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포테이토칩 두 봉지와 레몬파이 한 개, 레드와인 한 병과 초콜릿 한 상자를 먹어치웠다. 정말 내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나는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 같다. 바보 이발사 어떤 사람이 이발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좀 모자라 보이는 아이가 껑충껑충 뛰면서 이발소 앞을 지나갔다. “저건 토미인데 더없이 어리석은 아이랍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말한 이발사는 토미를 불렀다. “이봐 토미, 이리 와봐!” 토미는 껑충껑충 뛰어왔다. 이발사는 녹슨 10센트짜리 은화와 반짝반짝하는 25센트짜리 경화를 꺼.. 2024. 3. 24.
빵 터지는 웃긴 이야기(직장인 유머, 비즈니스 유머) 빵 터지는 웃긴 이야기 모음 처세법 사무실을 서류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다니지 마라. 서류를 쥐고 다니면 곧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열심히 일하는 직원처럼 보이지만 아무 것도 안 쥐고 다니면 한가하게 카페나 갈 직원으로 비춰진다. 손에 신문을 들고 다니면 화장실에 갈 것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명심할 것은 밤에 집에 갈 때 한 뭉치씩 일거리를 들고 가라. 그러면 당신이 정말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옥석 골라내기 두 여자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비교하고 있었다. "난 지난해부터 새로운 일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있어. 모든 직원들에게 적어도 석달마다 일주일씩 휴가를 내라고 하고 있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없어도 될 만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는 데 .. 2024. 3. 24.
세이노 추천도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 밑줄 긋기 세이노 추천도서 전 세계 60개 국가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행복을 그리는 철학자’로 불리는 앤드류 매튜스의 대표작입니다. "삶은 언제쯤 쉬워질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쉬워질 일은 없다! 대신, 더 능숙하게 삶을 요리할 수는 있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면서 성공을 이루고, 궁극적인 행복에 이르는 길 10가지를 제시합니다. 는 삶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될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마음 가는 대로 해라 10계명] 1. 우리는 교훈을 배우기 위해 세상에 왔으며, 세상은 우리의 스승이다. 2. 우주는 사람을 편애하지 않는다. 3. 우리는 믿는 대로 살게 된다. 4. 사람이든 돈이든 무언가에 집착하는.. 2024. 3. 23.
힘들 때 듣는 유재하 ‘가리워진 길’ 가사(볼빨간 사춘기 노래) 유재하 ‘가리워진 길’ 가사와 노래 유재하는 직접 작사, 작곡, 노래, 악기 연주까지 선보인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내 품에’ ‘가리워진 길’ 등 한 여인과의 사랑과 이별, 재회를 주제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한 가요계 음유시인이다. 1962년생인 유재하는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재학하면서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주자로 발탁됐다. 대학 졸업 이후에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했다. 하지만 1987년에 데뷔하여 단 하나의 앨범만을 남긴 채 1987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유재하는 25살이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유족과 동료들은 '유재하 음학장학회'를 설립했고 경연대회를 통해 뮤지션을 발굴했다. 이때 데뷔한 가수가.. 2024. 3. 21.
행복을 그리는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행복을 그리는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1933년생으로 올해 91세가 된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는 파리에서 태어나 한평생을 파리에서 보낸 파리지앵 화가이다.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는 들라크루아는 취미로 미술을 시작해 성장하여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마흔 살이 되었을 무렵, 불현듯 본인이 유년기를 보낸 파리의 옛 모습을 담은 그림들을 그리게 되었고, 향후 50여 년간을 이런 파리의 아름다운 시절을 담은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파리의 일상을 동화 같은 화풍으로 그린 것이 특징이다. 눈 오는 날 데이트하는 연인들, 상점이 불을 밝힌 모습 등 도시 속 사람들의 일상을 동화 속 장면처럼 풀어냈다. 그가 그려낸 흘러가는 인간의 매일은 아기자기하면서..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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