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는 ‘제로베이스 사고’

 

 

제로베이스 사고

 
'제로베이스(원점) 사고'
라는 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다가 재미가 없다고 생각되면
거기에서 그만둘 수 있을까?
 
지금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있는 일을
만일 그만둬도 좋다면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일까?
 
제로 베이스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과 사귀지 않았더라면
그래도 사귀고 싶은 사람인가?
 
굳이 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인가?
 
제로 베이스 사고는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일부러 산 책이니까,
시시하고 재미없어도
그 책을 마지막까지
읽으려고 하는 사고는,
돈으로는
손해를 안 본다 하더라도,
생명을 헛되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생명이란
곧 시간이니까요.
시간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시시하다고 생각되면
그것이 돈을 들인 것이라 하더라도
당장 그만두는 결단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히스이 고타로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 중에서

 
 

 
 

시간관리 10계명

 
[1]
핵심적인 일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적임자에게 위임한다.
 
[2]
사소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3]
해야 할 일들은
반드시 기한 내에 마무리 짓는다.
 
[4]
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5]
 시간 사용내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6]
자기만의 안식처를 갖고
휴식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7]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실천한다.
 
[8]
불필요한 요구는
단호하되 지혜롭게 거절한다.
 
[9]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버릴 것은 그때그때 버린다.
 
[10]
맺고 끊는 것을
명확히 하고,
가능한 한 삶을 단순화한다.
 

- 이민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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