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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레시피/외국문학

<불량엄마 납치사건> 줄거리 요약

by 늘해나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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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엄마 납치사건> 비키 그랜트 지음, 미래인 펴냄

 

 

어느 날 엄마가 실종되었다!

사고인가, 가출인가?

아니면 납치?!

열네 살 소년의 엄마 구출 대작전을

그린 명랑 법 스릴러

 

 

❑ 등장인물

• 시릴

이야기의 주인공. 14세 소년으로 엄마 앤디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며 엄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앤디

시릴의 엄마이자 변호사. 고등학생 때 가출하여 아들 시릴을 낳고 젊은 미혼모로 어렵게 살아간다.

 

• 바이런

과거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앤디를 도왔으며, 앤디로 인해 한쪽 손을 잃고 감옥살이를 한다.

 

• 치슬링

이민자지원센터와 이민자들을 후원하는 데 많은 돈을 쓰고, 여러 자선단체에 몸을 담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자. 메이슨홀 방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다.

 

• 아툴라

앤디가 일하는 변호사 사무실 운영자. 앤디가 치슬링과의 미팅에 가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고 해고한다.

 

• 콘수엘라

치슬링 집에서 일하는 멕시코인 가정부. 치슬링의 협박으로 메이슨홀 방화 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주인공 시릴 캐릭터

 

❑ 줄거리

현재 스물아홉 살인 앤디는 10대 때 가출해 아들 시릴을 낳고 힘든 삶을 살았다. 그녀는 시릴을 홀로 키우며 지역봉사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법대 야간 수업을 들었다.

 

시릴은 집에 혼자 있을 수 없어 열 살 때부터 3년 동안 엄마 수업에 따라다녀야 했고, 엄마에게 필요한 책을 찾아 주거나 법전을 복사해 주는 등 엄마의 시험 공부나 레포트 과제를 도와야 했다. 법대 졸업 후 앤디는 가난한 이민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아툴라 법률사무소에 연수생으로 취업을 했다.

 

어느 날 ‘바이런’이라는 남자가 갑작스레 나타나 앤디를 당황하게 만들고 막무가내로 집에 머물게 된다. 그는 오른손이 없고 팔 안쪽에 'CC'라고 새겨진 문신 외에 몸에 여러 문신이 있었다.

 

늘 다투는 엄마와 바이런의 관계를 수상하게 여긴 시릴은 거실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했다. 녹음기를 통해 바이런이 엄마의 과거 실수를 약점으로 잡아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바이런을 미행하다가 한 공원에서 콘수엘라와 엄마를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날 엄마는 부재중 전화 메시지만 남긴 채 사라졌다. 시릴은 엄마가 다이어리에 남긴 메모 'BC-Wtrfrnt'를 바탕으로 바이런이 엄마의 남자친구이자 자신의 아빠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신문기사에 메이슨홀의 방화 용의자로 바이런이 지목되면서 그에 대해 하나둘씩 사실이 밝혀진다.

 

바이런은 과거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앤디와 아기(시릴)를 도왔는데, 앤디가 그를 오해하여 아기를 그의 집 앞에 버리고 떠났다. 이후 앤디가 교회에서 성금을 훔치고 스테인드글라스를 깨뜨리자 이를 말리던 바이런이 유리에 손을 다쳤다.

 

바이런은 앤디가 처벌받아 시릴을 키울 수 없게 될 것을 우려해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갔다. 시릴은 바이런이 자신의 엄마 때문에 손을 잃고 감옥에서 6년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릴은 미성년자인 자신이 집에 홀로 있다는 걸 알면 아동보호소로 보내질 수 있고, 만약 엄마가 불법행위를 하였다면 변호사란 직업을 잃을 수 있어 경찰에 엄마 실종신고를 하지 못했다. 

 

직접 엄마를 찾아보기로 결심한 시릴은 엄마가 냉장고에 남긴 서류봉투와 이민자지원센터에서 찍은 엄마의 사진 뒷면에서 발견한 이름을 보고 메이슨홀이 불에 타버리면 밥 치슬링이 혜택을 받아 그 땅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치슬링은 메이슨홀 인근 부지에 콘도를 건설하려 했지만, 주차공간 부족으로 계획이 중단되자 메이슨홀을 불태운 것이다.

 

시릴은 치슬링과 엄마가 연관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고, 치슬링의 가정부였던 콘수엘라가 메이슨홀 화재에 연루되었음을 알게 된다. 메이슨홀 방화 사건의 배후 인물이 치슬링임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종적을 감췄다는 걸 깨달은 시릴은 매우 두려웠다.

 

하지만 엄마가 열쇠고리에 남긴 사진 뒤 메모를 발견하고 친구 켄달과 함께 버치헤드 요트클럽으로 엄마를 찾아 나섰다. 시릴과 켄달은 그곳에서 치슬링에게 잡혀 엄마와 바이런, 콘수엘라와 함께 갇히고 만다.

 

시릴과 켄달을 그곳까지 태워주었던 아툴라도 걱정되어 가던 길을 되돌아왔다가 치슬링에게 잡혀 모두 화장실에 갇혔다. 한곳에 모인 그들은 각자의 입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다.

 

시릴의 예측대로 콘수엘라는 치슬링에게 도둑 누명을 뒤집어쓰고 멕시코로 강제 추방당하거나 감옥에 갇히게 될 거라는 협박을 당해 메이슨홀에 불을 지르게 되었다,

 

바이런은 텅 빈 메이슨홀에서 노숙하던 칼을 구하려다 방화범으로 몰릴까 두려워 숨어 지내다가 콘수엘라를 돕기 위해 앤디를 찾아간 것이었다.

 

엄마는 콘수엘라를 만나 치슬링이 메이슨홀 방화의 배후임을 알게 되었고, 그날 마침 치슬링과 만나기로 되어 있어서 서류는 집 냉장고 안에 넣어둔 뒤 그를 만나러 갔다가 납치 당했던 것이다.

 

치슬링이 납치한 사람들에게 햄버거를 나눠줄 때 시릴이 치슬링에게 케첩 포장을 뜯어 달라고 요청하는 틈을 타서 나머지 사람들이 힘을 모아 그를 쓰러뜨리고 탈출하게 된다.

 

이후 치슬링의 범죄와 메이슨홀 방화 사건에 관한 기사가 온갖 신문에 실리며 떠들썩했지만, 치슬링이 고액 변호사를 고용하여 재판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는 없었다.

 

어떤 영화사가 큰돈을 주겠다며 시릴 엄마의 인생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을 했지만, 엄마는 이를 거절하고 아툴라와 함께 새로운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그리고 콘수엘라가 방화 혐의로 추방되는 걸 막아주었다.

 

바이런은 보호시설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을 시작했고 진짜 여자친구도 생겼다. 그리고 시릴은 다시 학교에 다니며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등 일상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끝난다.

 

비키 그랜트(Vicki Grant)
비키 그랜트(Vicki Grant)

 

 

❑ 작가 소개

 

비키 그랜트(Vicki Grant)

 

캐나다의 작은 항구도시인 핼리팩스에서 태어나 NSCAD 대학과 달하우지 대학, 라발 대학에서 공부했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오랫동안 TV 방송작가와 프로듀서로 일했다. TV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청소년소설 분야에서도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소설 <불량엄마 납치사건>은 2006년 영미권에서 손꼽히는 메이저 추리문학상 중 하나인 아서 엘리스상과 자작나무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에드거 앨런 포 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그 후속편인 <불량엄마 굴욕사건> 역시 2010년 캐나다 아동도서센터(CCBC) 올해의 책, 전국 독서경시대회 베스트 플롯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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