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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글/시 한편의 여유

수능필적 확인문구 시 <가장 넓은 길> 양광모 시인

by 늘해나 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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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가장 넓은 길&gt; 섬네일 이미지

 

 

가장 넓은 길

 

- 양광모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원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눈에 덮였다고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묵묵히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다 보면

새벽과 함께

길이 나타날 것이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lt;가장 넓은 길&gt; 시 구절 들어간 이미지

 

 

<2024학년도 수능필적 확인문구 시>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 양광모 <가장 넓은 길> 중에서

 

 

양광모 시인의 삶은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대학 입시에서 4수를 했고

시의원 선거에서 두 번 떨어졌으며

사업에는 세 번 실패했습니다.

 

그는 실패만 하던

자신의 삶에 절망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다가

스무 살 무렵

자신의 꿈이 시인이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자신처럼

절망과 슬픔과 비탄에 잠긴

사람들을 생각하며 시를 썼는데,

그 무렵 쓴 시가 바로

‘가장 넓은 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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