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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글/재미 유머 모음

빵 터지는 웃긴 이야기(직장인 유머, 비즈니스 유머)

by 늘해나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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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이야기 섬네일 이미지

 

 

빵 터지는 웃긴 이야기 모음

 

 

처세법

 

사무실을 서류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다니지 마라. 서류를 쥐고 다니면 곧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열심히 일하는 직원처럼 보이지만 아무 것도 안 쥐고 다니면 한가하게 카페나 갈 직원으로 비춰진다.

 

손에 신문을 들고 다니면 화장실에 갈 것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명심할 것은 밤에 집에 갈 때 한 뭉치씩 일거리를 들고 가라. 그러면 당신이 정말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옥석 골라내기

 

두 여자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비교하고 있었다.

 

"난 지난해부터 새로운 일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있어. 모든 직원들에게 적어도 석달마다 일주일씩 휴가를 내라고 하고 있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없어도 될 만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야."

 


 

채용 요건

 

한 젊은이가 일자리를 얻은 지 몇주 후 인사부장 사무실로 호출됐다. 

 

"이게 무슨 일인가?"

 

부장이 물었다.

 

 "우리 회사에 지원했을 때 자네는 이쪽 일과 관련해 5년의 경력이 있다고 했지.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 회사로 오기 전에는 아예 일을 한 적도 없더군."

 

"저기요,"

 

젊은이가 답했다.

 

"채용공고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을 원한다고 하셨잖아요."

 


 

해석하기 나름

 

식당에 들어온 두 변호사가 맥주만 두 잔을 주문했다. 그리고는 각자의 서류가방에서 샌드위치를 꺼내더니 먹기 시작했다.

이것을 보고 잔뜩 화가 난 식당 주인은 성큼성큼 다가가서 말했다.

 

"여기서는 자기가 가지고 온 샌드위치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자 두 변호사는 서로를 흘깃 쳐다보더니 어깨를 으쓱하고 나서 상대방과 샌드위치를 서로 교환해서 먹기 시작했다.

 


 

추천서

 

피터스는 자신이 해고된 사실을 알게 되자 인사부장을 찾아가 말했다.

 

"제가 이 회사에서 오래 일한 만큼 추천서 한 장 정도는 얻어갈 자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부장은 이에 동의하며 다음 날까지 추천서를 준비해주겠다고 했다.

 

이튿날 아침 피터스는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추천서를 발견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조너선 피터스는 우리 회사에서 11년간 근무했습니다. 그가 퇴직했을 때 우리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직업은 못 속여

 

죽을 때가 가까운 변호사가 아내를 불렀다. 와이프는 쪼르르 달려와서는 "자기. 무슨일이야?"라고 물었다.

 

변호사는 빨리 성경책을 갖다 달라고 했다. 신앙심이 깊은 아내는 남편이 좋아하는 성결 구절을 펼쳐줬다. 변호사는 성경책을 가로채더니 빠른 속도로 샅샅이 읽기 시작했다.

 

궁금해진 아내가 "자기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묻자,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중이야.“

 


 

함정 면접

 

어느 법률회사 사장이 젊은 입사지원자에게 말했다.

 

"우리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명심해야 할 사항 가운데 둘째로 중요한 건 우리 회사는 청결함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라네. 자네 여기 들어올 때 매트에 발을 털고 들어왔는가?"

 

청년은 "그럼요, 닦았고 말구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우리 회사가 첫번째로 꼽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진실성이지, 사실은 이 사무실 문 앞에는 매트가 없다네“

 


 

책임의 중요성

 

고용주가 구직자에게 물었다.

 

"이 자리에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구직자가 말했다.

 

"그렇다면 제가 바로 적임자입니다. 지난번 직장에서도 일이 잘못될 때마다 사람들은 제게 책임이 있다고 했답니다."

 


 

진짜 필요한 특기

 

회사 총수가 새로운 비서를 구하게 됐다. 그는 회사 타자실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의 특기를 적어내라고 했다.

 

한 여성은 "1분에 70단어를 치며 항상 시간을 지킵니다"라고 썼다.

 

다른 여성은 "1분에 120 단어를 속기하며 절대 땡땡이를 치지 않습니다"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비서로 발탁된 세번째 여성은 간단하게 답했다.

 

"총수님과 제가 사적인 일을 하고 있을 때 발자국소리만 들어도 사모님이 오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는 달라

 

도둑이 여성 의류를 특집 기사로 다룬 잡지를 가판대에서 훔치다가 붙잡혔다. 경찰이 물었다. 

 

"왜 패션잡지를 훔쳤지?"

 

도둑이 답했다.

 

"제 일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러자 경찰은 "그건 별로 돈 되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소리쳤다. 도둑이 말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소매치기에요. 그러니까 내년에 출시될 옷은 어디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요.“

 


 

수임료

 

변호사는 돈많은 사람이 의례해온 어려운 사건을 잘 해냈다. 사건이 좋게 마무리되자 고객은 변호사를 찾아가 고맙다면서 멋진 가죽지갑 하나를 건네줬다.

 

무척 놀라면서 그 지갑을 바라본 변호사는 그가 받아야 할 수임료가 500달러라는 사실을 날카로운 어조를 일깨워주면서 지갑을 되돌려줬다.

 

고객은 미소를 지으면서 그 지갑을 열더니 1000달러 지폐를 꺼내고는 500달러짜리를 넣어서 변호사에게 건네줬다.

 


 

뼈 있는 조언

 

부하직원이 직장상사에게 관계 향상을 위해 드리는 조언.

 

첫째, 자리를 뜰 때는 어디로 가는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냥 사라지세요. 그래야 누군가 당신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면 제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테니까요.

 

둘째, 제 손에 종이ㆍ박스ㆍ책ㆍ물건들이 가득 들려 있다고 해도 저를 위해 문을 열어주지 마세요. 그래야 마비 환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제가 배울 수 있을 테니까요.

 

셋째, 제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세요. 저는 제 이름이 사람들의 대화에서 자주 거론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월급쟁이의 한탄

 

지구를 아름답게 지켜나가기 위한 환경의 달을 맞아 그 회사는 사원들에게 재활용에 좀 더 신경 쓰도록 권유했다.

 

이를 위해 승강기에 나붙은 포스터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분해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밝혀줬다.

 

"신문지가 분해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90일,알루미늄 깡통이 분해되는 데는 100년…."

 

분해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한 사원이 그 포스터에 연필로 가필했다.

 

"봉급이 없어지는 데는 단 하루도 채 안 걸린다. "

 


 

웃지 않는 이유

 

사장이 기분 좋게 점심을 먹고 돌아와서는 모든 직원들을 모아놓고 그가 들은 몇 가지 농담을 들려줬다. 여직원 한 명을 빼고는 모두 떠들썩하게 웃었다.

 

"무슨 문제가 있나?"

 

사장이 물었다.

 

"자네는 유머 감각이라곤 없나?"

 

"저는 웃지 않아도 돼요."

 

여직원이 답했다.

 

"저 금요일에 회사 그만두거든요.“

 


 

야간 경비원

 

큰 회사 사주가 공항으로 나가다가 바로 밤샘 근무를 마친 경비원을 만났다.

 

그 경비원은 밤에 꿈을 꿨는데 사장이 타고 갈 비행기가 이륙하자 폭발하더라는 얘기를 했다. 사장은 미신을 믿는 사람인지라 여행을 연기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의 꿈은 적중했다.그 항공기는 이륙 후 추락한 것이다.사장은 그 경비원을 불러다가 5000달러의 사례금을 줬다.그리고는 그를 해고했다.

 

왜? 그의 임무는 밤새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었으니까.

 


 

새 웨이터

 

어느 대도시의 레스토랑 주인이 새로 채용한 웨이터를 그의 방으로 불렀다.

 

“자네 여기 온 지가 1주일도 채 안 되는데 그동안에 벌써 1주일분의 급료보다도 값이 더 나가는 접시들을 깨버렸어. 장차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겠나?”

 

그러자 그 웨이터가 대답했다.

 

“그건 말입니다, 저의 급료를 인상해주면 해결되는 것 아닌가요.”

 


 

상사의 소원

 

한 대형 로펌의 비서와 법률보조원, 파트너 변호사가 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오래된 기름램프를 발견했다.

 

램프를 문지르자 연기가 피어 오르며 지니가 튀어나왔다. 지니는 "한 사람당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라고 말했다.

 

비서는 "저는 바하마에서 세상 걱정 없이 스피드보트를 타고 싶어요." 펑! 하고 비서가 사라졌다.

 

법률보조원은 "저는 하와이 해변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피나콜라다를 마시며 쉬고 싶어요." 그도 펑! 하고 사라졌다.

 

마침내 변호사가 말했다. "그 둘을 점심시간 후에 사무실로 데려와줘요.“

 


 

서류는 어디에

 

신입사원이 문서파쇄기 앞에서 당황한 듯 서 있었다. 이를 본 비서가 물었다.

 

"도와드릴까요?"

 

"예. 이 기계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

 

비서는 "간단해요" 라며 그의 손에 있는 두꺼운 서류뭉치를 파쇄기에 밀어넣었다.

 

"고맙습니다."

 

신입사원이 말했다.

 

"그런데 복사된 서류는 어디서 나오나요?“

 


 

남편의 진심

 

스미스가 직장상사를 찾아가 말했다.

 

"부장님, 내일 저희 집 대청소를 할 계획인데 아내가 다락방과 차고에 있는 무거운 짐을 옮기는 데 힘이 부친다며 제가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상사가 답했다. 

 

"우리도 일손이 부족하다네, 스미스. 애석하게도 자네에게 휴가를 줄 수 없네."

 

스미스가 웃으며 말했다.

 

"고맙습니다, 부장님! 역시 그렇게 말씀하실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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