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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추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자기계발서 BEST 3

by 늘해나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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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자기계발서 BEST 3

 

지갑은 얇아지고 삶이 팍팍해지면서 자기 계발의 시대가 열렸다.

업무 능력을 키우거나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한 자기 계발 외에도 부를 키우기 위한 자기 계발의 힘을 알려주는 책들과 수세기 동안 사랑받으며 고전이 된 책들도 다채롭게 출간이 되고 있다.

 

 

<부의 초월자> 책표지
《부의 초월자》 조셉 머피 지음, 다산북스 펴냄

 

 

❑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이 책은 '성공학의 대가' '부의 인도자'로 불리는 자기 계발의 아버지 조셉 머피 박사의 대표작이다. 이번에 출간된 조셉 머피 시리즈(총 5권)는 조셉 머피 재단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다.

 

[책 속 문장]

많은 사람이 실제로 재물이 많아야만 부유함을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한다. 사실은 정반대다. 부유하다고 느낄 때만 부를 끌어들인다. 

돈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거나 바라는 것은 함정이다. 먼저 믿음의 도약을 해야 한다. 상상한 만큼 부자가 되리라 기대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원하는 것을 끌어올 수 있다.

- 「1 잠재의식에 부의 아이디어를 심어라」 중에서


‘나는’으로 문장을 시작할 때 나 자신을 설명하는가 아니면 감정이나 상황을 묘사하는가?

“나는 가난하고 나약하고 비참하고 실패한 사람이야”라고 말하는가?
“나는 아프다”라고 말하는 건 몸이 좋지 않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대신 “나는 튼튼하고 강하고 사랑스럽고 조화롭고 친절하고 부드럽고 평화로운 존재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나는’으로 시작하는 문장을 어떻게 완성하느냐에 따라 성공하고 건강하며 번영할 건지, 병들고 실패할 건지를 결정한다. 나 자신을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 「3 부를 가져다줄 마법의 문장」 중에서


확언을 하나의 이미지로 받아들여야만 잠재의식은 힘을 발휘해 결과물을 내놓는다. 확언은 결국 정신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언하는 내용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고, 기쁘고 편안한 상태에서 소망이 실현되리라 믿으면서 확언해야 한다. 

잠재의식을 재구성하는 기법은 현재의식을 움직이면 끝없는 지혜와 무한한 능력을 지닌 잠재의식으로부터 반드시 응답을 얻으리라는 확신을 기초로 한다. 

아이디어를 체계화하는 가장 쉽고 분명한 방법은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것이다. 마치 직접 겪는 것처럼 마음에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그리는 게 시각화 기법의 요점이다.

- 「4 상상력으로 잠재의식을 지배하라」 중에서


잠재의식의 힘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의심을 들게 하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멀리하라. 그릇된 믿음과 의견으로 가득 찬 마음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그릇된 믿음과 의견이 있을 때 현재의식은 논쟁한다. 이상이 현실이 되리라고 굳게 믿는 심리적인 상태가 자리 잡을 때 상상력과 창조력을 사용할 수 있다. 

나의 ‘깊은 자아(Deep Self)’를 믿어야 한다. 깊은 자아를 오롯이 인정하고 그 힘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한다. 감각적인 증거를 거부하고 욕망이 실현되리라 생각하라. 

지금 욕망과 사랑에 빠져 있고 계속 사랑할 것이라 다짐하라. 사랑이 담긴 아이디어는 무적이다. 이 아이디어를 잠재의식에 깊숙이 새겨라. 특히 평화로운 상태에서 잠재의식에 명을 내리면 잠재의식은 반드시 무언가를 가져다준다.


- 「6 간절한 욕망은 잠재의식의 나침반이 된다」 중에서



“왜 ‘지금’ 부자가 될 수 없는 걸까요?”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다. 번영하고 싶다면 과거는 잊고 지나간 일은 과거에 묻어두어야 한다. 

예전 일을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그때를 지금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지만 살아 있는 건 과거가 아니라 지금 느끼는 기분이나 느낌이다. 기분은 부를 가져다준다.

- 「제2부 잠재의식 안의 보물창고를 열어라」 중에서


장시간 확언을 하는 건 정신에 지나친 압박을 주므로 좋지 않다. 자칫하면 원하는 것과 정반대의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 확언하다 보면 짧은 순간 가슴에서 우러나온 확언이 오랫동안 올린 확언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것이다.

내려놓고 쉬는 법을 배워라. 질병이나 어려운 환경에 힘을 부여하지 마라. 치유력을 지닌 무한한 존재를 굳게 믿으며 이 존재에 힘을 전하라.

수영 강사가 수영하는 법을 가르칠 때를 생각해 보라. 침착하고 차분하게 있으면 물이 몸을 받쳐 주기 때문에 자연스레 물에 뜨지만 행여 겁을 먹고 불안해하면 바로 가라앉는다.

- 「제3부 지금 이 순간, 부자라 생각하라」 중에서

 

 

 

&lt;사람을 얻는 지혜&gt; 책표지
《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현대지성 펴냄

 

 

❑ 발타자르 그라시안 <사람을 얻는 지혜>

 

위선과 불신이 만연했던 17세기, 스페인의 대철학자이자 예수회 신부, 생활철학의 대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현실에 기반을 둔 '생활철학'을 전파하며 지혜의 등불로 불렸다.

 

그의 대표작인 <인생을 사는 지혜의 기술> 내용을 비롯해 그의 저서에서 처세술,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법, 적을 만들지 않는 법 등을 가려 묶었다.

 

[책 속 문장]

일할 때 전부를 드러내지는 말라. 새로움에 대한 감탄은 성과의 가치를 높인다. 패를 다 보이는 게임은 도움이 안 될뿐더러 즐겁지도 않다. 

성과를 곧장 드러내지 않으면 상대방이 기대하게 되는데, 특히 모두가 기대하는 중요한 직책에 있을 때는 기대감이 더 높아진다. 

따라서 모든 일에 신비감을 주어 존경심을 유발해야 한다. 사람들과 교제할 때 속마음을 다 털어놓지 말아야 하는 것처럼, 자기 생각을 알릴 때도 모든 걸 다 드러내면 안 된다.

- 「003. 하수는 모든 것을 드러낸다」 중에서


사람들에게 감사를 받는 것보다는 의존하게 만듦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해갈한 사람은 샘에서 등을 돌리고, 황금 쟁반에 있던 오렌지도 즙을 다 짠 후에는 진창에 떨어진다. 

의존할 필요가 없어지면 예의 바른 행동도 사라지고, 그렇게 존중도 끝난다. 따라서 위안을 주되 완전히 만족시키지는 말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이것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 「005. 사람들이 당신에게 매달리게 하라」 중에서



매사에 결정을 내리지 못해 다른 사람의 지시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들은 대개 판단력이 흐린 게 아니다. 판단은 분명하게 하지만, 결단력이 없기 때문이다. 

보통 어려움을 구분하는 것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는 데는 훨씬 큰 능력이 필요하다. 반면에 어려움에 전혀 빠지지 않고, 훌륭하고 단호한 결단을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높은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다.

- 「072. 높은 자리에 앉을 자격은 결단력 있는 자에게 주어진다」 중에서


탁월한 것들도 익숙해지면 감탄이 줄어든다. 그래서 평범하더라도 새로운 것이, 탁월한데 낡은 것 보다 낫다. 따라서 용기와 재능, 행운 등 모든 면을 새롭게 해야 한다. 화려할 정도로 새롭게 해야 한다.

- 「081. 평범하더라도 새로운 것이, 탁월한데 낡은 것보다 낫다」 중에서



지식까지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모르는 척하는 편이 낫다. 생각과 취향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구닥다리 생각은 버리고, 취향도 최신 유행에 맞춰야 한다. 다수의 취향이 거의 모든 일을 결정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것을 따라 더 나은 길로 나아가야 한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몸과 마음을 단장할 때, 비록 과거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지라도 현재 방법을 따라야 한다.


- 「120. 생각과 취향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중에서



베풀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빨리하는 것보다 지혜롭게 베풀어야 한다. 그럴 때 늘 더 귀한 선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바란 것일수록 그 가치가 더욱 귀해진다. 

만일 거절할 일이 생기면,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거절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가져야 한다. 첫 충동의 열기가 식고 냉정해지면 대부분 거절을 받아들이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 「132. 무엇을 주는가보다 어떻게 줄까를 더 생각하라」 중에서


잃을 게 없는 사람과는 싸우지 말라. 그것은 이미 기운 싸움이다. 그런 사람은 수치심마저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싸움을 시작한다. 즉, 모든 걸 잃어 더는 잃을 게 없고, 그래서 온갖 무례한 행동을 한다. 

따라서 그런 끔찍한 위험에 가장 소중한 자신의 명예를 내놓아서는 안 된다. 그것을 얻는 데는 수년이 걸렸어도, 사소한 일로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172. 명예를 얻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지만 사소한 일로 한순간에 잃을 수도 있다」 중에서


특히, 친구 사이에 비밀을 터놓는 건 위험하다. 다른 사람에게 비밀을 털어놓는 사람은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그러니 군주들에게 이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다. 

결국, 그들은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길 바랄 것이다. 그러기 위해 모든 것, 심지어 이성까지도 짓밟을 것이다. 그러므로 남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 「237. 지나치게 많은 호의는 받지 말라」 중에서


때로는 평범함을 벗어나 독특하게 생각하라. 이것은 뛰어난 재능을 드러낸다. 당신의 견해를 한 번도 반박하지 않은 사람을 높게 평가하지 말라. 그런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 「245. 당신의 견해를 반박해본 적 없는 사람을 높게 평가하지 말라」 중에서

 

 

 

&lt;생각의 시크릿&gt; 책표지
《생각의 시크릿》 밥 프록터, 그레그 S 리드 지음, 페이지2북스 펴냄

 

❑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밥 프록터는 40년간 책과 강연을 통해 수백만 명의 인생을 바꾼 전설적인 자기 계발 구루다. 전 세계 상위 1%의 인물들을 연구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밝혀낸 글로벌 베스트셀러 '시크릿'에서 첫 번째로 소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친구의 추천으로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1년 만에 인생이 바뀌었다. 그는 "부와 가난은 모두 생각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책 속으로]

성공해 본 사람은 한결같이 말하겠지만, 운이 성공을 가져올 수는 없다. 여러 번 성공해 본 사람에게는 공통적인 패턴이 있다. 이들은 스스로 뭘 하고 싶은지 알고 있고, 경험과 전문성을 동원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를 창조한다.

이들의 성공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확률 게임이 아니라, 오랜 세월 전설적인 리더들이 활용했던 성공 원칙을 의도적으로 지킨 결과였다. 이렇게 검증된 원칙을 적용하면 성공은 필연적으로 성공을 낳는다.

- p.48


“상상에는 공식이 존재해요. 행동하는 사람은 이 공식을 활용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신감을 잃고 금방 포기합니다. 전문 운동선수는 자신감이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어요. 이미지 훈련법을 활용하니까요.” 

자신감을 키우는 올바른 이미지 훈련법은 두 가지가 있다. 장애물을 극복하거나 판세를 역전하는 모습을 떠올리거나 가장 두려운 행위(예를 들면 테니스 서브나 골프 퍼트)를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미지는 트로피를 든 모습이 아니라 상황을 뒤집는 장면이다.

- p.59


이 모든 유형의 미루기의 기저에는 ‘우리의 소중한 망상’이 깔려 있다. 그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완벽주의다. 사람들은 완벽주의를 챔피언의 절대적인 기준이자 모든 탁월한 성취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사실 필레이 박사는 완벽주의가 실제로 뇌를 느리게 한다고 믿는다. 극단적인 사례가 강박 장애이며, 이런 사람들은 강박에 갇혀서 100% 확신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가벼운 완벽주의도 성장과 성공을 방해할 수 있다.

- p.63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하기로 선택했다’라고 하고선 아무것도 안 해요. 그렇게 스스로 속이는 모습을 보면 서글퍼집니다. ‘안 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괜찮아요. 한다, 안 한다는 본인이 약속하는 거예요. 저는 자기가 한 말을 진정으로 지키려고 할 때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그렇게 존재하다 보면 상황은 변화합니다. 저는 모두에게 이렇게 삶을 바꾸는 선언을 하라고 요구하고, 독려하고, 기도해요. 이런 결정은 순식간에 일어나고 모든 걸 바꿉니다.”
- p.155


“이 산에 오르겠다고 선택한 건 우리예요. 난관에 부닥칠 수 있다는 건 예상했어야죠. 역경을 마주했을 때, 중립적으로 볼지 부정적으로 볼지는 각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립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지만 부정적 생각은 부정적 감정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감정은 불리한 행동을 부추기고 당연히 몸도, 마음도, 감정도 지칠 수밖에 없어요.”
- p.158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 때 다른 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면, 그냥 생각을 내보이고 상대가 이해하는지, 거부하는지, 혹은 무시하는지 지켜보고 그 반응에 대응하면 돼요. 저는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몇 번이고 계속 언급하죠. 원래 자기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할 때까지요. 그럼 임무 완료예요. 대부분 논쟁은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 p.180


우리는 열심히 잘하면 성공이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활약하는 수많은 영웅들이 있다. 

어디에나 이런 사람들이 보인다. 이들은 마트에서 상품을 계산해 주거나 차를 세차해 주거나, 전화로 고객 서비스 문제를 해결해 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대부분 당연한 존재로 인식되고 재능에 걸맞은 보상을 받지도 못한다. 아무도 그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관리자나 권력자가 아랫사람을 주목하는 건 무엇인가 잘못됐을 때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성과를 인정받을 방법을 찾는 것이다.

- p.269



당신에게도 가능성이 존재한다. 타고난 위대한 생각의 힘을 활용하여 당신과 다른 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생각은 ‘흔해 빠진’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이런 상투적인 표현이 모순적인 이유는 생각에 무한한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 이 생각은 행동으로 옮겨서 실체화해야 한다. 

당신이 평생 이룰 수 있는 가장 막대한 부는 생각과 생각을 이루기 위한 행동,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에 달렸다.


- p.273

 

-자료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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