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밌는 이야기3 [웃긴 이야기] 고전 유머 참새 시리즈 방탄조끼전깃줄에 앉아 있는 참새들에게 포수가 총을 쐈는데 참새들이 모두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서 죽지 않았다. 화가 난 포수가 계속해서 총을 쏘는데 참새들은 신나서 노래를 부르며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춤을 추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참새 한 마리가 떨어져 죽었다. 이유는 참새 한 마리가 너무 흥에 겨운 나머지 방탄조끼를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참새 두 마리두 마리 참새가 전깃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는데 포수가 와서 한 마리를 맞혔다. 총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면서“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참새 왈,“쟤 아직 안 죽었대요, 한 방 더 쏴요!” 참새의 착각참새가 멀리 있는 포수를 알아보다가 총에 맞아 떨어지면서 하는 말,“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혀 짧은 참새 01.. 2025. 3. 27. 재밌는 이야기 모음 ‘오늘도 웃어요’ 재밌는 이야기 모음 ‘오늘도 웃어요’ 마음의 평화 내 심리치료사는 내게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는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당신이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포테이토칩 두 봉지와 레몬파이 한 개, 레드와인 한 병과 초콜릿 한 상자를 먹어치웠다. 정말 내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나는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 같다. 바보 이발사 어떤 사람이 이발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좀 모자라 보이는 아이가 껑충껑충 뛰면서 이발소 앞을 지나갔다. “저건 토미인데 더없이 어리석은 아이랍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말한 이발사는 토미를 불렀다. “이봐 토미, 이리 와봐!” 토미는 껑충껑충 뛰어왔다. 이발사는 녹슨 10센트짜리 은화와 반짝반짝하는 25센트짜리 경화를 꺼.. 2024. 3. 24. 깔깔깔 재미있는 유머 모음 01 깔깔깔 재미있는 유머 모음 01 그것 참 좋은 생각 어느 날 공상에 잠긴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난 한 번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런 곳에 가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해봤으면 좋겠어!” 그러자 아내가 반갑다는 듯 말했다. “그것참 좋은 생각이에요. 부엌에 가서 설거지 좀 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는 너무 힘이 드는지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영감~ 나 좀 업어줘!” 할아버지도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이 할머니를 업었다. 할머니가 물었다 “무거워?” 할아버지는 담담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럼~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그러니 많이 무겁지.” 한참을 그렇게 걷다 지친 할아버지.. 2022. 8.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