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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레시피/지식교양

'정치외교학' 쉽게 알려주는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by 늘해나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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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정치외교학

 

글 김준형 / 그림 나오미양 / 비룡소 

 

 

이 책에 소개된 정치, 외교와 관련하여 유명인들이 남긴 말들을 정리했습니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군주가 선해지면 백성도 선해질 것이다.

- 공자

 

정의는 약자를 위해 선을 실현하는 것이고,

국가는 행복이라는 선을 실현하기 위한 집단이며,

지도자는 이를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이루어야 한다.

- 플라톤

 

윤리와 정치는 구분되어야 한다.

군주는 필요하다면

윤리적으로 나쁜 악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 마키아벨리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고 사는 것은

만취한 조종사가 모는 비행기 안에서 테러리스트가 폭탄으로 인질극을 벌이고,

엔진 하나가 고장 난 상황에서 다른 승객들과 협동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대신에

휘파람을 불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승무원에게 점심을 가져다 달라고 요구하는 태도를

현명하게 여기는 것과 같다.

- 페르난도 사바테르

 

정치는 공적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도덕이다.

- 버나드 크릭

 

사람들은 거짓말을 들으면 처음에는 믿지 않는다.

그래도 거듭되면 진짜일까 생각을 하다가,

거짓말을 계속 들으면 진짜로 믿게 된다.

- 괴벨스

 

우리 인간들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그것을 피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권력’이라고 부르는 어마어마한 괴물 구조가 생겨났다.

여러 명이 모이면 강하고 또 옳다는 느낌일 가지게 되는

‘군중심리’를 히틀러가 이용해 나치스라는

위험한 권력 집단을 만들어냈다.

- 엘리아스 카네티

 

전쟁은 군인들에게 맡겨 놓기엔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이다.

전투는 군인이 하는 것이지만, 전쟁은 정치인(외교관)이 하는 것이다.

- 조르주 클레망소

 

전쟁은 곧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다.

전쟁은 외교의 연장이다.

외교는 말로 하는 전쟁이고 전쟁은 총으로 하는 외교다.

- 클아우제비츠

 

한번 적이라고 해서 영원한 적이 아니며,

적이라고 해도 친구가 될 수 있다.

- 헨리 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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