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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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하라

 

 

어느 날, 평화롭던 동물 세계에

전쟁이 나자 사자가 총지휘관이 되어

병사들을 인솔했고,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동물이 자원해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이때 부지휘관이었던 여우가

다른 동물들을 둘러보고는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들키기 쉬우니

그냥 돌아가는 게 낫겠어.

당나귀는 멍청해서

전쟁을 수행할 수 없고,

토끼는 겁이 많아서

데리고 나가봐야 짐만 될 거야.

개미, 너는 무슨 힘이 있다고 전쟁을 해?”

 

마침 여우의 이야기를 듣던 사자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쓰면 되고,

토끼는 발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 물자를 나르는 데 쓸 것이고,

개미는 눈에 잘 띄지 않으니

게릴라 작전에 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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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의 설립자 샘 월튼은

“탁월한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은

놀라운 일을 해낸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인슈타인은 진정한 리더에 대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혼란에서 단순함을, 불화에서 조화를,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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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適材適所)’란

어떤 일을 맡기기에

알맞은 재능을 가진 사람을

알맞은 자리에 쓰는 것을 말합니다.

 

탁월한 지도자는

우수한 사람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충분히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 출처 : <따뜻한 하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