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풍선과 소녀1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작품, 허무한 실수로 사라진 사연은?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작품, 허무한 실수로 사라진 사연은? ‘아침을 깨우다(Morning is Broken)’라는 작품명처럼 말 그대로 깨져버린 아침 작품 하나에 수십 억을 호가하는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최신 벽화 ‘아침을 깨우다(Morning is Broken)’가 허무한 실수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영국 켄트의 한 버려진 농가에 그려진 그의 작품을 알아보지 못한 땅 주인이 건물을 그대로 철거해 버린 것입니다. 무려 500년이나 된 낡은 농가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새로운 집 67채를 짓는 과정에서 땅 주인을 비롯한 철거 업체 인부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그려진 건물을 크레인으로 통째로 허물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건물 외벽의 찌그러진 철판에 그려 넣어진 벽화에는 마치 소년이 커튼을 열어.. 2023. 6.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