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짧고 재밌는 동시1 [재밌는 동시] 김용택 시인 ‘콩, 너는 죽었다’ 외 김용택 시인의 재밌는 동시 모음 콩, 너는 죽었다 - 김용택 콩타작을 하였다. 콩들이 마당으로 콩콩 뛰어나와 또르르 또르르 굴러간다. 콩 잡아라 콩 잡아라 굴러가는 저 콩 잡아라 콩 잡으러 가는데 어, 어, 저 콩 좀 봐라 쥐구멍으로 쏙 들어가네 콩, 너는 죽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 김용택 겨울은 봄바람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요 봄은 세상에서 매미 소리가 제일 무섭대요 여름은 귀뚜라미 소리가 제일 무섭고요 가을 햇살은 눈송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섭대요 우리 반 여름이 - 김용택 우리 반에 여름이 가을에도 여름이 겨울에도 여름이 봄이 와도 여름이 우리 반에 여름이 여름 내내 여름이 별 -김용택 엄마 나 이제 말 잘 들을게요 달 -김용택 누나 올 추석에 꼭 와 꼴등도 3등 -김용택 달리기를 했다. .. 2022. 9.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