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날마다 만우절1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TOP7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은? 윤성희 『날마다 만우절』, 최은이 『눈으로 만든 사람』 공동 1위 교보문고가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리스트를 발표했다. 소설가 약 80여 명에게 추천을 받아 선착순으로 답변을 준 50명의 추천도서를 모아 정리한 리스트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출간한 도서로 한정했다. 1위로 선정된 소설은 두 작품이다. 바로 윤성희의 『날마다 만우절』과 최은미의 『눈으로 만든 사람』. 두 소설은 총 11명에게 추천을 받았다. 올해 각각의 도서로 윤성희는 제52회 동인문학상을, 최은미는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윤 작가는 “독자들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 제 소설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작가로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 2021.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