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도하는 손(The Praying Hands)1 뒤러의 <기도하는 손>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 알프레히트 뒤러 독일의 유명한 화가이며 조각가인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의 일화입니다. 뒤러는 화가지망생 시절 무척이나 가난했기 때문에 미술공부를 하면서 먹고 살기 위한 일도 해야 했습니다.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친구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일과 그림공부,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뒤러야, 우리가 도무지 공부을 계속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해보자. 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해, 나는 식당에 가서 돈을 벌어 너의 학비를 대줄게. 네가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네가 나를 도와주면 되지 않겠니?˝ 뒤러는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그림공부에 매진했습니다. 뒤러에게 매달 학비를 보내주기.. 2021. 11.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