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삶의 의미와 소중함1 <숨결이 바람 될 때> 죽음 앞둔 젊은 의사의 감동적 기록 죽음 없는 삶이란 건 없다. 나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가? 폴 칼라니티 죽음을 향해 가는 삶, 몇 년을 살든 순간이 일생인 것처럼 폴 칼라니티는 신경외과 레지던트를 1년 남겨 놓았을 때 암세포가 자신의 폐를 뒤덮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제 부유하고 안락하게 펼쳐질 삶의 정상을 바로 눈 앞에 둔 시점이었다. 그는 1년 반 뒤 36살 젊은 나이에 라는 미완성의 책 한 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뒤 20년은 의사이자 과학자로, 20년은 작가로 살기를 원했다, 이 계획은 그의 육체가 무너져 내리면서 신기루가 됐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살 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사실에 힘들어 했다. 3개월밖에 못 산다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1년이 남았다면 책을 쓰고, 10년이 남았다.. 2021. 1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