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선 최고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가르침 10계
4월 28일 오늘은
1545년 4월 28일에 태어난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일본의 해전사 전문가 가와다 이사오는
<포탄 잠재우기>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본에서 군신으로 추앙받는 도고가
혁혁한 전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그 발가락 한 개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순신에게 넬슨과 같은 거국적
지원과 풍부한 무기와 함선을 줬다면
우리 일본은 하루아침에
점령당했을 것이다.
대단히 실례인 줄 알지만 한국인들은
이순신 장군을 성웅이라고
떠받기만 할 뿐,
그분이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는
우리 일본인보다 모르는 것 같다.”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이렇게 외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조선시대 최고의 명장 이순신 장군을
마음으로 기리며,
충무공의 가르침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0가지 가르침
1. 집안 탓을 하지 말라
충무공은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가에서 자랐다.
2. 좋은 학교,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충무공은 첫 과거에 낙방하고 32세에 겨우 과거에 붙었다. 그리고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아다녔다.
3. 윗사람 탓을 하지 말라
충무공은 의롭지 못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으며, 임금의 끊임없는 의심으로 옥살이까지 했다. 영화 <명량>에서도 충무공이 고문 받는 장면부터 나오며, 선조는 “임금을 몰라보니 마땅히 죽여야 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
4.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뒤 47세에 해군제독이 됐다.
5. 조직의 지원이나 자본이 없다고 불평하지 말라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어 풍부한 물자의 왜군과 싸워 연전연승했다. 12척의 배로 330여 척의 배와 싸워서도 이겼다.
6. 끊임없이 공부하라
전략과 전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첫 번째 나간 해전에서부터 연승했다.
7. 정보를 모으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어떤 경쟁에서도 마찬가지다. 명량 노들목에서 물살을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떠올려 보라.
8.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승진욕, 금전욕, 명예욕 등 욕심이 큰 뜻을 망가뜨린다.
9. 결정은 명쾌하게 하라
상벌이 이리저리 흔들리면 리더십이 흔들린다.
10. 공을 탐하지 말라
충무공은 모든 공을 부하에게 돌렸고, 장계의 맨 끝에 이렇게 썼을 뿐이다.
“신도 싸웠습니다.”(臣亦戰)
- 출처 : 코메디닷컴 <이성주의 건강편지>에서 발췌
728x90
반응형
'마음챙김의 글 > 명언 격언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하는 삶을 위한 ‘실패’ 관련 명언 (0) | 2022.08.28 |
---|---|
"실수해도 괜찮아" 실수에 대한 명언 모음 (0) | 2022.08.27 |
필적 전문가 본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인생 명언 (0) | 2022.04.18 |
찰리 채플린 일화와 명언 모음 (0) | 2022.02.21 |
선거와 투표에 관한 명언 모음 (0) | 2022.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