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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글/좋은글 감동글74

[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잊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며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사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부.. 2024. 5. 12.
[감동글] 금화보다 값진 정직 금화보다 값진 정직 어느 마을에 정직한 젊은이가 살았습니다. 그는 어느 날 마을 빵가게에서 사온 빵을 먹다가 빵 속에 금화가 하나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젊은이는 금화를 들고 빵가게로 달려갔습니다. 빵가게 주인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였습니다. 젊은이가 할아버지에게 금화를 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금화가 빵 속에 들어있었습니다. 자, 받으세요.” “그럴 리가 없는데…” 할아버지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젊은이를 쳐다보았습니다. “빵 속에서 금화가 있을 까닭이 없지 않은가. 나는 이걸 받을 수 없네. 그건 자네가 갖게.” “아닙니다. 이건 할아버지께서 가지셔야 해요.” “젊은이, 자네는 그 빵을 샀어. 그리고 금화는 그 빵 속에 들어있었네. 그러니까 그건 자네 거야. 나는 그 금화를 받을 수 .. 2024. 5. 11.
[좋은글] 하얀 거짓말 하얀 거짓말 영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입니다.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자,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하고 있었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계속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이 못된 왕아!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 이때 한 신하가 그를 나무랐습니다. "이 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소!" 신하들이 궁으로 돌아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왕은 신하의 말에 매우 기뻐하며그 죄수를 살려주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때 .. 2024. 5. 11.
[좋은글] 인생이 달라진 어느 신사와 거지 ​  인생이 달라진 어느 신사와 거지  한 신사가 전망이 좋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 목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깡통을 앞에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성지게 애교를 떨며 구걸하는 거지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신사는 그 거지 앞에 서서 주머니를 뒤지더니 월급봉투를 통째로 거지의 깡통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깜짝 놀란 거지는 벌떡 일어나 절을 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날마다 이렇게 적선을 해 주셔서…″  그러자 그 신사가 껄껄 웃으며 말했습니다.  "고마워할 것 없네. 그건 빈 봉투니까.″  ‶제기랄, 거지라고 사람 놀리는 거요, 뭐요?″ ‶왜 자존심 상하나? 거지 주제에 자존심 상해?‶  ‶뭐, 거지는 자존심도 없는 줄 아세요?‶  ‶거지도 자존심이 있지,.. 2024. 5. 11.
[좋은글] 회중시계가 준 교훈 ‘침묵의 힘‘ 회중시계가 준 교훈 어떤 아이가 소음이 심한 공장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 아이는 사방을 뒤졌으나 찾을 길이 없어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직원들이 함께 찾아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자 아버지는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전원을 끈 채 조용히 있어 보자고 했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얼마 되지 않아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 때도 조용히 있어 보아라.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침묵의 힘 우리에게 가장 존경받는 테레사 수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라는 글귀를 읽은 적이 있다.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 타인의 결점 찾기를 그만두시오. 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 타인의 험담, 소문 등 인간의 본.. 2024. 5. 8.
[삶의 지혜] 톨스토이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가’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가 혀끝까지 나온 나쁜 말을내뱉지 않고 삼켜버리는 것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료다. 언제 어떻게 말하는지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더 중요한 것은'언제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가'이다. 잘못 말한 것을 후회하는 일은 많다.하지만 침묵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는 없다. 더 많이 말하고 싶어 할수록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릴 위험은 커진다. ‘저는 모르겠습나다’라는 말을 더 자주 하도록 훈련하라. 등 뒤에서 나를 욕하는 이는나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면전에서 나를 칭찬하는 이는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말은 힘이 세다.말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기도 하지만,때로는 갈라놓기도 한다. 말로 사랑을 만들 수도적대감을 빚을 수도 있다. 잘못된 생각을 드러내는 두 가지 행동이 있다. 말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 2024. 5. 7.
[삶의 지혜] 화가 날 때는 침묵을 지키세요 화가 날 때는 침묵을 지키세요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됩니다. 그러니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키세요.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타게 됩니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세 잊혀지지만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그로 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가 되지 않던 것들이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 2024. 5. 6.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나는 한때 나 자신에 대한 지독한 보호본능에 시달렸다. 사랑을 할 땐 더더욱이 그랬다. 사랑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빠져나갈 틈을 여지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가령,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영원히 사랑한다거나, 미치도록 그립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내게 사랑은 쉽게 변질되는 방부제를 넣지 않은 빵과 같고, 계절처럼 반드시 퇴색하며, 늙은 노인의 하루처럼 지루했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자. 내가 한 말에 대한 책임 때문에 올가미를 쓸 수도 있다. 가볍게 하자, 가볍게, 보고는 싶지라고 말하고, 지금은 사랑해라고 말하고, 변할 수도 있다고. 끊임없이 상대와 내게 주입시키자. 그래서 헤어질 땐 울고불고 말고 깔끔하게 안녕. 나는 그게 옳은 줄 알았다. 그것이 상처받지 않.. 2023. 12. 10.
수능응원 문구, 시험응원 메시지 모음 힘을 주는 수능응원 문구, 시험응원 메시지 모음 해내면 잘해줘서 고맙고 못해내도 애써줘서 고마워 항상 너를 응원한다~♡ 잘 풀고 잘 찍고 잘 봐! 시험 부적, 100% 적중! 잘 풀고 잘 찍고~ 딱 붙어라! 잘 풀고! 잘 찍고! 잘 붙자! 찍는 문제마다 모두 정답이길 기원~^^ ​수! 수고한 만큼 능! 능력을 발휘할 차례야. 잘 찍고 잘 풀고 딱! 붙어~~ 안돼!라는 생각 말고 잘 할 수 있다! 다짐하기 넌 할 수 있어. 행운을 빈다! 수능이 끝나더라도 삶은 계속되고 꿈을 이룰 순간이 많다는 걸 잊지 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넌 항상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거야! 너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맘 편히 실력 발휘해~~ 넌 잘할 거야! 콕! 찍어도 정답 포기란 배추 셀 때나 쓰.. 2023. 11. 12.
[좋은글] 겨울도 인생의 한 부분이다 겨울도 인생의 한 부분이다 “극작가 안톤 체호프는 겨울을 희망이 황량한 계절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겨울 역시 생명 순환의 일부입니다.“ - 영화 중에서 우리 인생에 봄과 여름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도저히 겨울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평생 이렇게 좋은 일만 가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속에는 약간의 교만도 생겨나지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인생의 좋은 계절은 여지없이 때가 되어 지나가 버리고 겨울이 찾아옵니다. 희망이 희박해 보이고 봄이 올 기색은 전혀 보이지를 않죠. 가혹한 추위가 우리의 인생을 얼어붙게 합니다. 당신의 인생에 겨울이 찾아왔을 때, 겨울 또한 봄과 같이 자연스럽게 여기세요. 그저 '지금이 겨울을 보내는 시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세요. 겨울도 인생의 한 .. 2023. 7. 23.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냉동 화차에 갇힌 남자 소련 철도국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실수로 냉동 화차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빠져 나오려고 해도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문을 두드려도 모두 헛일이었습니다. 이제 희망이란 누군가 우연히 그 냉동 화차의 문을 열어 주는 것뿐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희망을 버리고 자포자기가 되어 갔습니다. 곧 얼어 죽게 된다는 불안과 공포가 그에게 엄습해오고, 드디어 그의 몸이 차가워지면서 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죽음이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그는 자기의 상태를 화차의 벽에 기록해 나갔습니다. ‘몸이 점점 차가워진다. 춥다. 그러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몸이 얼어 옴을 느낀다. 나는 이제 몽롱해진.. 2023. 7. 18.
[좋은글] 인생의 크기가 달라지는 코이의 법칙 인생의 크기가 달라지는 코이의 법칙 환경에 따라 생각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코이의 법칙!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이 중요함을 일러주는 좋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코이의 법칙’입니다. 관상어 중에 ‘코이’라 부르는 잉어가 있습니다. ‘코이’는 작은 어항에서 기르면 5~8cm밖에 자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라고, 강물에 방류하게 되면 90~120cm까지 자라게 됩니다. 같은 물고기임에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가 됩니다. 강물에 놓아 기르면 대어가 됩니다. 실로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지는 이 현상을 일컬어 ‘코이의 법칙’이라 합니다. 물고기 코이의 경우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환.. 2023. 6. 19.
[좋은글] 도종환 시인의 모기 이야기(베트남 동화) 도종환 시인이 들려주는 모기 이야기 옛날 옛날에 정말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젊은 부부는 아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내가 난치병에 걸려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남편은 너무나 슬퍼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내의 관 옆에 힘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도인이 남편을 보고 "100일 동안 매일 아내를 끌어안고 아내에게 너의 따뜻함을 전해주면 그녀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하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도인에게 감사하며 그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웃사람들이 냄새를 참을 수 없어 하여 남편은 뗏목을 만들어 아내를 싣고 떠났습니다. 그러다 강가에서 어떤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할아버지는 남편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 손가락을 깨물어 아내의 입속으로 피 세 방울을 떨어.. 2023. 6. 18.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페페 신부의 인생 조언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가 없다는 것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 하룻밤 사이의 성공은 보통 15년이 걸린다는 것 어렸을 때 여름날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는 없다는 것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 하느님도 여러 날 걸린 일을 우리는 하루 만에 하려 든다는 것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 우리 모두는.. 2023. 4. 16.
[인생글] 매일 같은 날, 같은 길이 아니었습니다 매일 같은 날, 같은 길이 아니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 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갠 .. 2023. 3. 28.
[좋은글] 법정스님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꽃이 피고 지는 것 같지만, 한 송이 피기까지 그 배후에는 인고의 세월이 받쳐 주고 있습니다. 참고 견딘 세월이 받쳐 줍니다. 모진 추위와 더위, 혹심한 가뭄과 장마, 이런 악조건에서 꺾이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 온 나무와 풀들만이 시절 인연을 만나서 참고 견뎌 온 그 세월을 꽃으로 혹은 잎으로 펼쳐 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꽃과 잎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들 자신은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가 한번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꽃이나 잎을 구경만 할 게 아니라 나 자신은 어떤 꽃과 잎을 피우고 있는지 이런 기회에 살필 수 있어야 합니다. 꽃으로 피어날 씨앗을 일찍이 뿌린 적이 있었던가? 준비된 나무와 풀만이 때를 만나 꽃과 잎을 열어 보입니다. 준비가 없으면 계절.. 2023. 2. 10.
[좋은글] 지금 시작하라 지금 시작하라! 지금 시작하라. 꽃을 피우고 싶으면 뜰로 나가 나무를 심어라. 지금 나무를 심지 않으면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을 수 없다.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 지금 말하라. 사랑하고 싶으면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라. 표현되지 않는 사랑으로 그를 내 곁에 머물게 할 수 없다. 사랑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는 그곳을 향해 아무런 아쉬움 없이 떠날 테니까. 지금 칭찬하라. 칭찬 한마디가 생각나면 지금 가까이 있는 이에게 말하라.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곳으로 가버릴 것이고 다시는 똑같은 친절의 기회가 오지 않을 테니까. 지금 사랑하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가족을 사랑하라. 부모님은 아쉬움에 떠나고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 2023. 2. 6.
[좋은글] 감사하는 마음이 주는 보상 감사하는 마음이 주는 보상 ​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는데요, 그때 어떤 돈 많은 노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노부부는 아이들에게 고루 나누어주기 위해 매번 빵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언제나 줄 맨 끝에 섰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준 노부부에게 고맙다는 인사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2023. 1. 25.
[좋은글]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 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벽에 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90세가 된 할머니가 .. 2023. 1. 4.
[좋은글] 화나는 마음 다스리기 [좋은글] 화나는 마음 다스리기 자신의 힘이 가장 세다고 자랑하는 헤라클레스가 어느 날 좁은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 중간쯤을 걷고 있을 무렵 그는 사과만 한 이상한 물건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감히 세상에서 가장 힘센 헤라클레스님의 앞길을 방해하다니. 참을 수 없어 에잇!” 헤라클레스는 그 이상한 물건을 툭 하고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러자 사과만 했던 그것이 어느새 수박처럼 커지는 것이었습니다. “어라? 이게 나를 놀리네?” 흥분한 헤라클레스는 다시 힘껏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바위만큼 커져 버렸습니다. 더욱 열이 오른 헤라클레스는 이번에는 커다란 쇠몽둥이를 그것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헤라클레스가 쇠몽둥이를 휘두르면 휘두를수록 주체할 수 ..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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